19편(9/7, 월) – 알펜루트의 추억: 승객을 위한 인프라 변화는 토야마역에서
가나자와 지역 관광을 마치고, 일찍 도쿄로 돌아가는 계획으로 수정했습니다.
*19편 이동 경로:
가나자와 →토야마: 츠루기712호(E7계 F10편성)
그 전에~가족의 추억이 남아 있는 역에 잠시 들릅니다. 알펜루트 패키지여행 때 즐거움을 주었던 지역, 토야마입니다.
[사진541: E7계, W7계에는 좌석에 편의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컵홀더인데요, 평소에는 이런 상태였다가~]
[사진542: 살짝 들어올리면~ 이렇게 컵을 놓을 수 있습니다. 500ml 페트까지 가능]
[사진543: 그린샤 좌석의 ‘전쟁(電爭)’은 보통차 좌석과 달리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죠]
[사진544: 좌석 리클라이닝과 종아리받침 조절은 모두 전동식입니다. 원위치로 돌릴 때 버튼 하나로 OK~]
[사진545: 호쿠리쿠신칸센의 최고속도는 260km/h입니다. 호쿠리쿠신칸센의 ‘운영 검증시기’는 엄청난 눈이 내리는 겨울입니다.
2014년 겨울에는 시험운행만 했으며 올해가 폭설지역을 달리는 신칸센의 검증 첫 해가 됩니다]
[사진546: 비가 오는 날씨를 보면 비구름이 나를 따라다니는 느낌입니다 ^^]
[사진547: 츠루기의 유일한 중간역인 신타카오카역입니다. 재래선 역도 신칸센과 함께 개업했는데요, 로컬선인 죠하나선입니다]
[사진548: 다음 역은 종점 토야마역입니다. 일본 신칸센 중 가장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등급’인 츠루기]
[사진549: 토야마역에 도착한 E7계 F10편성입니다]
[사진550: 토야마역에는 전좌석 지정석인 카가야키를 비롯, 하쿠타카, 츠루기가 정차/출발합니다]
[사진551: 플랫폼과 가동식 홈도어 사이에서 배웅은 금지입니다. 홈도어 밖에서 배웅]
[사진552: 츠루기712호는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으로 츠루기719호 가나자와행이 되었습니다]
[사진553: 토야마역은 2면4선 구조입니다. 츠루기가 서 있어도 상/하행 신칸센 운행에 지장은 없죠]
[사진554: 가나자와역 홈도어 색은 ‘금색’인데, 토야마역은 ‘검은색’입니다 ^^]
[사진555: 대합실 바탕도 검정, 의자도 검정]
[사진556: 만화 캐릭터 모습으로 홍보를 하는 니치이코(日医工)는 의약품 회사입니다]
**니치이코 홈페이지 및 회사 역사 소개에도 애니메이션을 이용했습니다.
http://www.nichiiko.co.jp/ http://www.nichiiko.co.jp/company/cm.html
[사진557: 토야마역 구내는 나무재질의 따뜻한 느낌]
[사진558: 신칸센 개찰은 환승을 겸합니다. JR이었던 호쿠리쿠선 일부는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선이 되었으며,
JR타카야마선(高山線)은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와 같은 개찰을 이용합니다]
[사진559: 토야마만(富山湾)에서 잡은 어류로 만든 초밥을 커다란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안내 페이지는 http://www.toyamawan-sushi.jp/english/]
[사진560: 토야마역 신칸센은 JR서일본이, 재래선은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가 관리합니다. 가나자와역과는 다르죠]
[사진561: 토요코인 토야마에키마에점 앞에 있는 역은 토야마지방철도 덴테츠토야마에키. 에스타마에입니다]
[사진562: 호쿠리쿠신칸센 개업은 토야마를 중심으로 한 관광, 비즈니스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도쿄 기준으로 보면 2시간 초반이라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졌죠]
[사진563: 알펜루트 아래 다테야마역(立山駅)과 유명한 관광지인 우나즈키온센(宇奈月温泉) 등을 운행하는
토야마지방철도(치테츠)의 역은 덴테츠토야마역(電鉄富山駅)입니다]
[사진564: 덴테츠토야마역은 역 빌딩 ‘ESTA’ 안에 있습니다]
[사진565: 토야마역 앞에도 별다방이 있는데요, 응? 로고의 주인공인 세이렌이 갸우뚱 하는 듯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사진566,567: 치테츠의 초저상 노면전차인 9000형 센트램(Centram)입니다. 현재 3편성이 운행하고 있죠]
[사진568: 토야마역 빌딩 안으로 들어온 치테츠 토야마에키역입니다. 시간표 검색 등에서 ‘토야마(富山)’로 찾으면 JR서일본과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가 나오며,
치테츠를 찾으려면 토야마에키(富山駅)로 찾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서울역과 같죠]
[사진569: 치테츠 토야마역 플랫폼은 순환선 타는 곳과 다이가쿠마에 타는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570: 치테츠 토야마역 선로 끝에 있는 그림입니다. 어두운 역 주변 분위기를 밝게 합니다]
오늘 여행일정은 다 마쳤고요, 도쿄에 있는 친척을 만나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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