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電爭) 20편(2012/9/2, 2일차) – 다리건너 우지선으로: 케이한의 신형차량과 함께
교토시영지하철 토자이선 종점인 로쿠지조역에 도착, 다른 회사노선과 환승을 위해 지상으로 나옵니다.
*20편 이동 경로:
(교토시영)로쿠지조→(케이한)로쿠지조: 걸어서 이동
로쿠지조→우지: 케이한전철 우지선(케이한 13000계)
참고로 이번에 진행하는 케이한전철 우지선 여행기는 성수님이 올린 내용이 있으니 먼저 보세요.
노선 설명도 있어서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제가 이동하는 경로가 성수님과 반대로 가는 형태 ^^;
http://cafe.daum.net/jtrain/IgxJ/67
[사진581: 교토시영 로쿠지조역 개찰기는 IC승차권(ICOCA, PiTaPa)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ica는 안됩니다]
[사진582: 1번 출구 쪽으로 JR, 케이한 로쿠지조역과 환승할 수 있습니다(개찰 밖 환승)]
[사진583: 교토시영지하철 역에서는 케이한전철과 직통운행이 있어서 연계승차권도 판매합니다. ]
[사진584: 교토시영지하철 일일권은 600엔인데요,
교토지역 관광은 버스가 상대적으로 편리한 관계로 버스일일권(500엔)을 많이 이용합니다]
[사진585: 1번 출구에서 JR과 케이한 역 방향이 분리됩니다]
[사진586: 그 이유는 이 지도에서 알 수 있죠. 교토시영 로쿠지조역 기준으로 보면 JR은 바로 옆에 있지만,
케이한 로쿠지조역은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사진587: 지하철이지만, 로쿠지조역 건물은 일반 철도역 건물만큼 큽니다]
이제 케이한로쿠지조역으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사진588: 지하철 역에서 로쿠지조역까지는 약 300여미터 거리고요]
[사진589: JR로쿠지조역은 약 60여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590: 다리를 건널 때 볼 수 있는 JR나라선 221계입니다. 로쿠지조역이 JR나라선 역입니다]
[사진591: 나라선이 건너는 다리 아래로는 야마시나가와가 흐릅니다]
[사진592: 다리를 건너면 케이한전철 로쿠지조역이 보입니다]
[사진593: 로쿠지조역은 선로가 고가화 되어 있습니다. 개찰구는 1층에 있습니다]
[사진594: 총 3대의 표 판매기 중에 1대만 터치스크린 방식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왼쪽의 2대도 차례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바뀌겠죠]
[사진595: 유인개찰 쪽도 자동개찰기입니다만, 저쪽은 역무원이 콘트롤 할 수 있죠]
[사진596: 1번선이 교토, 오사카 방면, 2번선이 우지 방면입니다]
[사진597: 교토애니메이션에 관심있는 분이 코와타역(木幡駅)에 내린다면 ‘영혼을 팔아넘길 수도 있습니다’ ^^]
[사진598: 그 코와타역이 로쿠지조 다음 역이네요]
[사진599: 로쿠지조역은 고가화 된 상대식 2면2선입니다]
[사진600: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접한 케이한전철 13000계 신형차량입니다]
케이한전철 우지선에서는 기존 2600계가 운행했었죠. 위의 성수님 여행기에서 확인하세요.
[사진601: 운행정보 등을 알려주는 LCD가 출입문 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지행 각역정차]
[사진602: 코와타역 정차중입니다. 출입문이 여닫힐 때 램프가 깜빡이고 차임이 울립니다]
[사진603: 여행기 때에도 몇 번 말씀드렸습니다. LCD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입니다만, LCD만 달았다고 철도인프라가 최고가 되는 건 아닙니다]
[사진604: 차량과 플랫폼 사이가 넓은 역에서는 아래 형광램프로 주의를 환기]
[사진605: 케이한우지선 대부분 구간은 JR나라선과 나란히 달립니다. 때문에 이렇게 나라선 103계도 볼 수 있죠]
[사진606: 미무로도역은 진행방향 앞쪽에 역 출구가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진607: 13000계도 Two-handle 방식입니다. LCD를 통해 차량의 상태 및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사진608,609: 열차는 종점 우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옛 역명판을 남겨놓은 거 같네요]
[사진610: 승무원이 출발을 위해 운전실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지역 밖으로 나갑니다. 이번 여행 때에는 혹시나 모를 지연 등에 대비, 여유시간을 많이 가진 편이죠.
제 여행기와 성수님 여행기를 보시면 케이한전철의 자세한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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