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9월여행[電爭]

전쟁(電爭) 6편(2012/9/1, 1일차) - 환골탈태 오사카역: 석양을 즐기다

CASSIOPEIA_daum 2012. 10. 2. 08:18

전쟁(電爭) 6(2012/9/1, 1일차) – 환골탈태 오사카역: 석양을 즐기다

 

신오사카역에서 지정권 분산예약을 시도하여 원하던 지정권은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제 남은 지정권은 오사카역에서 예약할 겸, 오사카역의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大きな地図で見る

 

*6편 이동 경로:

신오사카→우메다: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키타오사카큐코 POLESTAR 8000)

 

[사진151: 9월에 임시 추가열차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이 열차들은 시각표 책자에는 나오지 않죠. 인터넷(Ekikara, Doconavi )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52: 지하철 신오사카역으로 이동, 우메다로 가는 열차를 탑니다]

**JR은 신오사카~오사카는 다음역이나, 지하철은 중간에 역이 있습니다.

 

[사진153: 플랫폼에 진입하고 있는 열차는? 키타오사카큐코(키타큐) 8000 POLESTAR입니다]

 

[사진154: 키타큐 소속 차량이라 미도스지선보다 자사 노선을 굵게 표시했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55: 지상 구간을 달리는 미도스지선입니다. 건물이 뭔가 화려하다면? Pachinko일 가능성이 높죠]

 

[사진156: 역 이름이 살짝 긴 니시나카지마미나미가타역입니다. 역 이름은 다르나, 한큐교토선의 미나미카타역과 연계]

**니시나카지마미나미카타역 이름은 일본철도 역 이름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1964년 개업 때 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두 지명을 합친 역명입니다.

  주변 주민으로부터 예전부터 존재했던 니시나카지마(西中島)’와 한큐의 역과 같은 미나미가타(南方)’

2개의 안이 제시되었으나, 두 방안을 합한 형태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른 지명이 합쳐지는 사례를 오사카시영지하철 역명에서는 자주 보이며 특히 타니마치선(谷町線)에 많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57: 비가 온 후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제가 카메라에 담았는데, 승객들도 뒤늦게 본 후 핸드폰에 열심히 담는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58: “우리들은 승객여러분께 안심과 만족을 드립니다

오사카지하철 우메다역에 있는 승객에 최선을 다한다는 포스터입니다]

 

우메다역에 도착 후 JR오사카역으로 이동, 분산예약 두 번째 작전에 들어갑니다.

이곳에서는 낮시간 버스를 예약해야 했는데요, 매표 담당도 처음 겪었나 봅니다 ^^

 

[사진159: 오사카역 매표소입니다. 16개의 창구가 있으며 3개 창구는 환불 전용 창구로 사용합니다]

 

[사진160: 이 사진이 매표 담당이 규정을 알아보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갔을 때입니다.

  츠야마~오사카 구간 낮 버스를 예약시도를 했는데, 처음 예약을 받았나봅니다 ^^]

 

결국은 오사카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예약을 해보세요~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버스 이외 예약을 완료 후 오사카버스터미널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61: 차도 건널목에 차단기? 정말 확실한 방법이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62: JR시코쿠버스 사카이데, 칸온지행 버스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63: 서일본JR버스의 매표소입니다. 오사카~츠야마 구간 버스 등은 이곳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모든 예약이 끝났습니다. 분산예약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도 있었죠.

오늘은 JR오사카역의 새롭게 변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맨 위로 올라갑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64: 오사카역 중앙출구쪽 모습입니다. 이곳을 기준으로 위쪽에 만남의 광장이 있는데요]

 

[사진165: ‘시공의 광장으로 올라가면]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166: 플랫폼에 출발/도착하는 열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167: 여기가 시공의 공간입니다. 가운데 시계를 기준으로 의자, 카페가 있어서 만남의 장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사진168: 인기만화인 루로우니켄신(바람의 검심)이 영화화 되었네요]

 

[사진169: 시공의 광장에서 더 올라가면 OSC(Osaka Station City) 빌딩으로 올라갑니다]

 

[사진170: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반깁니다]

 

[사진171: 아직 다 올라온 높이는 아닌데, 우메다화물터미널역이 보입니다]

 

[사진172: 11 OSC Cinema에서 97일부터 춤추는 대수사선’ Final이 개봉예정임을 안내]

 

[사진173: 천공의 농원은 계단만 있습니다. 하이킹코스로 추천할 정도로 계단을 꽤 올라야 합니다]

 

[사진174: 여기가 천공의 농원입니다. 18시가 지난상태라 출입은 할 수 없었습니다]

 

[사진175: 가장 높은 위치까지 왔습니다. 특급 하루카 6량 편성이 장난감같이 보이네요]

 

[사진176: 해질녘 멋진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에 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177: 저도 허접하게 담아봤습니다. 구름과 절묘한 조화의 오사카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농원을 내려와서 OSC Cinema를 둘러본 후 옆으로 이동했는데, 철도와 관련한 뭔가가 있었습니다.

 

[사진178: 11층에는 JTB지점이 있고요]

 

[사진179.180: 그 옆에는 눈에 익은 철도의 헤드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

 

OSC에 숨겨져 있는 철도관련 시설을 다음 편에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