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 매너] 도쿄메트로 매너포스터 “이런 사람을 보았다” 2011년6월~9월분입니다.

[차내 매너] 도쿄메트로 매너포스터 “이런 사람을 보았다” 2011년6월~9월분입니다.

 

차내 매너포스터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차내질서를 이해시키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을 목적으로

1974년9월부터 매월 매너포스터를 게시했습니다.

 

2011년4월부터는 ‘이런 사람을 보았다’라는 내용으로 동물들이 재미있는 동작을 사진으로 담아서 이해를 쉽게하여

승객들에 호소하는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재미있게 보면서 매너를 이해할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내용입니다 ^^

 

2011년6월부터 9월까지 포스터 내용입니다.

 

1) 2011년6월 포스터의 내용은 차내에서 젖은 우산을 다룰 때 배려하자는 의미입니다.

  차내에서 젖은 우산을 ‘설마’ 터는 분은 없겠죠?

 

2) 2011년7월 포스터의 내용은 ‘억지로 무리하게 밀고 들어가지 말기’입니다.  줄을 서서 천천히 승차합시다.

 

3) 2011년8월 포스터의 내용은 ‘헤드폰, 이어폰의 음량을 주변사람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나라도 쫌!!!!

 

4) 2011년9월 포스터의 내용은 ‘좌석에 앉아있을 때 옆사람은 ‘민망하게 하지 말자’라는 내용입니다.

  피곤한건 이해하지만, 옆 사람쪽으로 기울어지면? ^^

  이 내용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도 해당합니다. (특히 중, 장거리 광역버스, 고속버스 등)

 

 

출처: 도쿄메트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