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용 어플] ‘駅. Locky’: 도착예정 열차를 카운트다운으로 – 뛰어들기 승차와의 ‘작별’ ^^
우리나라에도 버스 등을 대상으로 정류장 도착을 알리는 스마트폰용 어플이 많이 나와 있죠.
일본에서 아이폰용으로 전철이 오는 시간을 카운트 해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늦잠을 자고만 아침……서둘러 집을 나와도 꼭 타야하는 열차에 탈 수 있을지 불안하죠.
죽기살기로 뛰어도 눈 앞에서 열차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통근지원 어플 ‘에키 록키(駅. Locky)’를 소개합니다.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의 남은 시간은 카운트다운 표시해 줍니다.
이것으로 뛰어들기 승차(駆け込み乗車)와도 작별을 고할 수 있을까요? ^^
●보기 쉬운 카운트다운 표시
‘에키로키’는 다음 열차가 출발하는 시간을 카운트다운 형식으로 표시해 주는 편리한 어플입니다.
사전에 받은 시각표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으로 ‘운행혼란이 없는’ 전제하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열차에 확실히 늦는다면 그 다음 출발하는 열차에 맞춰 여유 있게 걷도록 조정하지요.
열심히 달린 결과가 눈 앞에서 출입문이 닫혀버리는 ‘좌절’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다운로드는 Wi-fi 환경에서
필요한 시간표 데이터는 이용하는 각 노선마다 다운로드를 해야 합니다.
어플을 기동 후 ’데이터관리’를 선택하여 ‘역 리스트에서 검색’, 혹은 ‘현재위치 주변 역을 검색’,
시각표를 다운로드 합니다.
매일 이용하는 노선과 환승으로 이용하는 지하철 등 가능한 많은 시각표를 받아 둡니다.
데이터는 집이나 회사의 Wi-fi 환경에서 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몇 시간 후 예정은 ‘시각표’ 메뉴를 활용
다운로드 받은 노선이 있다면 평일, 토, 일, 공휴일 모든 시간대의 시각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5월31일, Nifty Net
다운로드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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