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패턴 변경] 도쿄큐코전철(토큐): 여름철 한정 임시운행시간표 개요 발표(주말근무 대비)
이번 시각표개정에 관련한 주말근무에 대한 내용은 우리나라 기사를 먼저 보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23/2011052301957.html
지진으로 인해 일본의 라이프스타일도 일부 변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월30일, 도쿄큐코전철(토큐, 東急)은 여름철 한정 임시 운행시간표 개요를 발표했다.
평일 아침 04시대에도 운행하여 첫 열차 시간을 당기는 운행변화를 실시한다.
여름철 한정운행 대상은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과 덴엔토시선(田園都市線).
평일 첫 출발을 지금까지 05시 이후였던 상행열차 시각을 10분 앞당겨 04시50분으로 한다.
토요코선에서는 모토스미요시(元住吉駅) 04:50 출발, 키쿠나역(菊名駅) 04:51 출발,
요코하마역(横浜駅) 04:53을 설정한다.
덴엔토시선에서는 후타고타마가와역(二子玉川駅) 04:50 출발, 사기누마역(鷺沼駅) 04:50 출발,
나가츠다역(長津田駅) 04:50 출발을 설정한다. 또한 05~06시대 상행열차를 늘린다.
토, 휴일은 절전으로 운행 편수를 줄이는 토요코선의 특급을 평소 편수로 유지, 이용 편리성을 확보한다.
올 여름 기업의 절전대책으로 출근시간을 빨리하고 토, 휴일 출근 변경으로 인한 승객 증가를
예상하여 여름 한정 운행시간을 설정하게 되었다.
기간은 7월1일부터 9월22일까지 예정이며 각 역의 상세시간표는 6월 중순 회사 웹 사이트에 공지한다.
출처: 5월31일, Tetsud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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