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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인프라 복구]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7월 중순 복구예정 (현재 대행버스 운행)

CASSIOPEIA_daum 2011. 4. 21. 07:27

[철도인프라 복구]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7월 중순 복구예정 (현재 대행버스 운행)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이바라키현(茨城県)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미나토선

(ひたちなか海浜鉄道 湊線)7월 중순 전구간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나토선은 311일 발생한 지진으로 14.3km 전구간에 걸쳐 큰 피해를 입었다.

여진이 이어지고 피해확대 우려로 319일부터 대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노반 유출, 레일 휘어짐, 터널 내 균열, 플랫폼 함몰 등이다.

거의 모든 선로에서 레일 침하, 파손 등이 발생했으며 역 건물도 나카미나토역(那珂湊)

제외하고 모두 피해를 입었다.

 

복구비용은 타메이케(溜池) 절벽복구에 13,090만엔, 터널 복구공사에 9,380만엔, 그 외에

역 시설과 궤도정비에 7,190만엔 등 총 29,700만엔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모든 피해장소 조사와 복구공사에 착수했다.

 

출처: 419,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