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복구]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7월 중순 복구예정 (현재 대행버스 운행)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이바라키현(茨城県)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미나토선
(ひたちなか海浜鉄道 湊線)이 7월 중순 전구간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나토선은 3월11일 발생한 지진으로 14.3km 전구간에 걸쳐 큰 피해를 입었다.
여진이 이어지고 피해확대 우려로 3월19일부터 대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노반 유출, 레일 휘어짐, 터널 내 균열, 플랫폼 함몰 등이다.
거의 모든 선로에서 레일 침하, 파손 등이 발생했으며 역 건물도 나카미나토역(那珂湊駅)을
제외하고 모두 피해를 입었다.
복구비용은 타메이케(溜池) 절벽복구에 1억3,090만엔, 터널 복구공사에 9,380만엔, 그 외에
역 시설과 궤도정비에 7,190만엔 등 총 2억9,700만엔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모든 피해장소 조사와 복구공사에 착수했다.
출처: 4월19일, 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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