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JR서일본: 여성전용차량 ‘1년365일 시행’ 시작
간사이 지역을 관광, 방문하는 ‘남성 여러분’께서는 JR고베선과 다카라즈카선 열차를 탈 때
잘못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남자이지만) 남자 놈들이 열차 내에서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4월18일, JR서일본은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한해 시행했던 여성전용차량을 하루 종일 운행하기로 했다.
토, 일요일도 포함 1년 내내 시행은 전국에서 고베(神戸)시영지하철, 호쿠신큐코전철[北神急行電鉄] 포함)에
이어 두 번째다.
여성전용차량은 고베선(神戸線) 보통열차와 다카라즈카선(宝塚線) 보통, 쾌속 등에 도입했다.
평일 첫 열차~09시와 17~21시에만 운영했으나, 치한 신고건수는 RH(Rush Hour) 시간 외와
토, 일요일도 많아 1년 내내 시행하기로 바꿨다.
4월4일에 실시예정이었으나,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감편운행을 해서 연기했었다.
JR고베역에서는 구내 안내방송과 포스터 등으로 안내.
출처: 4월18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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