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관광의 연계] JR그룹: ‘아오모리에 가자’: 아오모리DC(Destination Campaign) 예정대로
지진의 아픔을 딛고 하루 빨리 복구가 되어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아오모리DC 기간에 맞춰 JR동일본은 외국인을 위한 JR East Pass Special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http://www.jreast.co.jp/kr/eastpass_sp/index.html
4월18일, JR그룹은 대형관광 캠페인 ‘아오모리 Destination Campaign(DC), [青森デスティネーションキャンペーン]’를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4월3일부터 7월22일까지.
동일본대지진 발생 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지진 이후 개최 취소도 검토해 왔다.
“떠나는 여행, 새롭게. 아오모리(行くたび, あたらしい. 青森)”를 메인 테마로 하여 지진부흥을
바라는 ‘힘내라 일본! 힘내라 도호쿠!( がんばろう日本! がんばろう東北!)’를 부 제목으로 전개한다.
개최지역은 아오모리 전 지역과 인접하는 아키타현(秋田県) 5개 지역이다.
캠페인 개막 때는 완성 400년을 맞는 히로사키성(弘前城) 주변에서 벚꽃축제도 열린다.
지진 영향으로 운휴했던 관광열차 ‘리조트시라카미(リゾートしらかみ)’도 아키타 출발 1,5호와
아오모리 출발 2,4호가 운행을 재개한다.
출처: 4월19일, 아사히신문
[사진1: 아오모리DC 로고입니다. 지진 이후 오른쪽 로고를 추가]
[사진2: 아오모리DC의 마스코트 ‘이쿠베’]
[사진3: 아오모리DC 홍보포스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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