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경우는 변명의 여지는 없네요.
설마…….운전실이 개방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이러한 형태는 없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JR서일본 운전사가 열차 운행중에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 것으로 밝혀져 징계해고 당했다.
회사에 따르면, 나라선(奈良線) 하행열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운전사가 4월, 개인 휴대전화로 게임을 1분간 했다.
열차는 당시 80km/h 이상으로 주행 중이었다고 한다.
이 운전사는 당초 “메일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으며 회사도 4월7일, 같은 내용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의 설명과 틀린 부분이 많아 조사를 한 결과 “실제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JR서일본은 이 운전사를 4월15일부로 징계해고 했다.
출처: 4월18일, 마이니치신문
아래 내용은 4월7일에 공지입니다만, 결국 게임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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