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철도수입] JR동일본: 수도권 수송매출 사상 최악수준 감소
JR동일본의 수입악화는 예상했던 내용입니다…… 주가도 3월11일 지진발생 이후 계속 침체.
JR동일본 타나베 도쿄지사장은 4월18일 회견에서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4월1~17일 기간 동안
수도권에서는 전년대비 20.1% 감소한 91억엔의 수입감소, 전체적으로 288억엔의 수입감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지사에서는 이 기간 동안 보통수입 근거리는 10.4% 감소, 중장거리는 37.9%로 크게 감소했다.
지진 후 외출 자제분위기로 회사 전체 철도수입은 3월만 전년대비 26.8%나 감소했다.
출처: 4월1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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