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편(4/15, 5일차) – 오사카히가시선 ‘각역하차’: 야마토지선과의 연계 신카미역
오사카히가시선 모든 역을 ‘하차’하는 계획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로 가고 있습니다. JR나가세역을 ‘들이댄 후’ 출발합니다.
*222편 여행 경로:
JR나가세→신카미: JR오사카히가시선(103계)
신카미→카미(야마토지선): 걸어서 이동
[사진5381: 큐호지까지 가는 각역정차가 들어온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5382: 이번에는 103계입니다. 낮 시간 각역정차는 103계 or 201계입니다]
[사진5383: 선풍기는 그대로 있습니다. 가동도 가능하죠. 예전에는 ‘JNR’이라고 써 있었을 겁니다]
[사진5384,5385: 1972년에 제작한 103계는 앞으로도 계속 오사카 시내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
[사진5386: 역에 내렸습니다. 차장이 시간을 보면서 출입문 닫을 시간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5387: 출입문을 닫은 상태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 후]
[사진5388,5389: 출발하면서 플랫폼을 주시합니다. 눈으로만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손은 비상정지 가능한 버튼 위에 있습니다]
[사진5390: 신카미역 역명판은 전에 보여드렸죠. 이 역은 오사카시내 구간이 아닙니다]
신카미역은 JR서일본 역으로 야마토지선(간사이선) 카미역이 근처에 있습니다.
때문에 노선건설계획 당시 가칭은 ‘카미역’이었으나, 토지권리 관계로 같은 위치에 개업을 하지 못했으며
정식결정 때 ‘신카미역’이 되었습니다. 또한 두 역 사이는 환승연계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단, 운행중단 등이 발생했을 때에는 카미역으로 우회승차를 안내합니다.
**야마토지선과 오사카히가시선 정식환승은 ‘큐호지역’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진5391: 오사카히가시선 신카미역 역 색상은 노랑입니다]
[사진5392: 오사카히가시선도 여성전용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만 운영]
[사진5393: 신카미역 열차시각표입니다. 낮 시간에는 시간 당 4편 패턴]
[사진5394: 나라 지역 관광안내 팜플렛을 볼 수 있습니다. 야마토지선과 연계하면 나라 방면으로 쉽게 갈 수 있죠]
[사진5395,5396: 신카미역 개찰구입니다. 정산기에서도 티켓을 원격제어 하는 하나텐역 역무원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진5397,5398: 신카미역에는 역무원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개찰기를 잘 보시면 ‘어린이(こども)’ 램프가 있어서 어린이 승차권을 넣으면 불이 켜집니다]
[사진5399: 매표소는 아담합니다 ^^]
[사진5400,5401: 신카미역에 근무 중인 역무원은 역 구석구석을 감시 할 수 있습니다]
[사진5402: 신카미역에는 미도리노마도구치(매표소)가 없고, 발권기만 있습니다.
인접한 카미역에서는 미도리노마도구치가 있고, 발권기는 없습니다.
신카미역과 카미역은 골목 하나 거리로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카미역으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사진5403~5405: 신카미역은 오사카히가시선 고가가 지나가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역 옆에는 24시간 편의점 ‘때밀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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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406: 신카미역 옆의 때밀이마트는 술도 팝니다. 모든 편의점이 술을 팔지는 않습니다]
[사진5407,5408: 이렇게 외관이 화려하면? 대부분 Pachinko입니다 ^^]
[사진5409: ‘창궁의 파프너’ 애니메이션을 ‘Pachinko화’ 했습니다]
[사진5410: 집 정문에 써 있는 ‘개 주의’: 일본에서는 개를 키우고 있으면 ‘犬’이라고 표시합니다]
[사진5411: 골목을 따라 오른쪽으로 돌면 야마토지선 카미역이 나타납니다.
다리 위에 역이 있는 형태입니다. 건널목이 중간에 있으며 이 위치에서는 열차를 탈 때
건널목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5412: 건널목 차단기와 경보기가 요란하게 울립니다. 경보기와 차단기가 있으면 ‘1종 건널목’입니다]
[사진5413: 야마토지선 나라행 201계가 도착했습니다. 이 때에도 차단기는 닫혀 있습니다]
영상으로 건널목을 통과하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사진5460: 야마토지선(간사이선) 카미역 앞 건널목에서 통과하는 열차들입니다.
201계 JR난바행 카미역 도착, 201계 나라행 카미역 출발]
[사진5414: 차단기가 열린 후 야마토지선 선로를 찍은 모습입니다.
선로는 낭만이 될 수도,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차단기, 경보기가 있어도 사고는 발생합니다]
[사진5415: 카미역 출입구는 두 군데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입니다]
카미역은 JR서일본 야마토지선(간사이선) 역으로 야오역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역 주변에는 중소기업 공장이 많으며, 택시 정류장은 없습니다.
-1909년4월에 국유철도 역으로 야오~히라노(八尾~平野) 사이에 신설 개업한 역입니다.
[사진5416: 카미역에는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가 있습니다]
[사진5417: 당시 열차안내장치는 작업으로 인해 꺼져 있었습니다. 대신 역무원이 열차안내를 하고 있었죠]
다음 열차 승차까지 시간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출구로 나가봅니다.
다리위 역이라 남쪽출구와 북쪽출구가 있습니다.
[사진5418: 여기가 카미역 남쪽출구입니다. 역 이름이 없으면 일반건물로 착각할 수도 ^^]
[사진5419: 스가와라신사가 역을 나오면 보일 정도로 가깝습니다]
다음 편에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백제’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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