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편(4/15, 5일차) – 오사카히가시선 ‘각역하차’: 신입 차장과 함께 ‘힘찬’ 이동
오사카히가시선 모든 역을 ‘하차’하는 계획으로 이동합니다. JR가와치에이와역은 이미 완료했죠.
*220편 여행 경로:
하나텐→다카이다츄오: JR오사카히가시선(201계)
하나텐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옆 플랫폼에 도착하는 가타마치선 차량들을 담았습니다.
[사진5301: 207계가 하나텐역에 정지 전에 여승무원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5302: 정차위치를 지적확인 후 출입문을 엽니다]
[사진5303: 반대쪽에는 207계가 출발했습니다]
[사진5304: 기다리는 동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소켄비차 2L에 유부초밥 ^^]
[사진5305: 가타마치선 321계 각역정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사진5306: 이번 열차도 여성차장이 승무하고 있었는데요]
[사진5307,5308: 마츠이야마테행 321계 출입문을 닫으면서 확인합니다]
[사진5309: 바로 옆 플랫폼에 있었던 승무원과 미소를 지으며 ^^]
이제 제목에 있는 내용을 확인할 시간입니다 ^^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사진5339: 하나텐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와 함께 담았습니다.
1. 가타마치선 207계가 출발하는 맞은편 플랫폼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히가시선 201계에 승차
신입 차장의 우렁찬 목소리와 확인을 들어보세요.
2. 큐호지행 열차안내를 하는 신입차장의 안내를 담았습니다]
[사진5310: 오사카히가시선을 주행 중입니다. 골프연습장으로 보이네요]
[사진5340: 가타오카 신입차장이 다카이다츄오 도착을 알리고, 출입문을 연 후 확인, 출발까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출발 바로 전에 차량에 타는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보였습니다 ^^]
[사진5311: 다카이다츄오역입니다. 하나텐과 JR가와치에이와역 사이에 있죠]
다카이다츄오역은 섬식1면2선의 고가역인데요, 분기기와 신호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운행상으로는 ‘정류소’로 분류합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역이죠.
이 역도 무인역일때에는 하나텐역에서 원격제어를 합니다.
저는 현재 JR West Kansai Area Pass(이하 KA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찰구를 통과하지 못하죠.
원격제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5312: 섬식 플랫폼은 좁은 편이지만, 승객 수를 감안하면 적당합니다]
[사진5313: 고가역 플랫폼이며 개찰구는 1층에 있습니다]
[사진5314: 2009년3월 시각표개정으로 막차가 앞당겨진다는 안내입니다. 앞당겨지는 막차는 주의가 필요하죠]
[사진5315,5316: 헛~이 시간대에는 역무원이 없는 무인역인 상태였습니다.
유인개찰구 쪽도 개찰기가 있어서 그냥은 나갈 수 없죠]
**그러면 저는 어떻게 나가야 할까요? 바로~원격제어 역무원을 호출합니다.
[사진5317: 개찰기 앞에 이렇게 역무원 호출 인터폰이 있고요, 그 아래에 승차권, 카드 등을 올려놓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에~제가 가지고 있는 KAP를 올려 놓습니다.
[사진5318: 이렇게 KAP를 올려 놓으면 하나텐역의 원격제어 담당 역무원이 패스의 유효함을 확인하여 개찰구를 열어줍니다]
[사진5319: 개찰구가 열리고 저는 역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인역에 위와 같은 시설이 있으면 호출을 하여 자동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한 원격제어란 이런 형태입니다.
4일차에도 이런 시설을 보여드렸죠. 바로 최근에 개업한 케이한전철 나카노시마선입니다.
[사진5320,5321: 다카이다츄오역에서는 오사카시영지하철 환승을 할 수 있습니다.
역 이름은 츄오선 다카이다 역입니다. 역 번호는 C22]
**오사카히가시선 건설 중에는 가칭으로 다카이다역 이름이었는데요, 간사이선에 다카이다역이
있어서 이와 구분을 하고, 역을 교차하는 츄오도리가 있어서 다카이다츄오 역이 되었습니다.
[사진5322,5323: 고가화 되어 있는 다카이다츄오역입니다]
[사진5324: 다카이다츄오역 표 판매기는 총 4대]
[사진5325: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사진5326: 낮 시간에는 시간 당 4편을 운행하는 오사카히가시선입니다]
[사진5327: 엘리베이터를 타고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사진5328: 이용이 편리하도록 자판기 높이를 낮췄습니다]
[사진5329: 큐호지행 201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사카히가시선 플랫폼은 열차를 찍기에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5330: 다카이다츄오역에 도착한 201계에 인사를 하고 있는 청소담당 직원이 보입니다]
[사진5331: 다른 역 청소도 담당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와 함께 이동을 ^^]
[사진5332: 이 분은 JR가와치에이와역에 하차했습니다]
*JR가와치에이와역은 아까 하차를 했으므로 넘어갑니다.
[사진5333,5334: 역 이름에 ‘JR’이 붙은 역에 도착했습니다. JR슌토쿠미치 역입니다]
[사진5335,5336: JR슌토쿠미치역 옆에는 긴테츠오사카선 슌토쿠미치역이 있습니다.
표준궤 열차들이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열차와 Vista Car 특급]
JR슌토쿠미치역도 섬식1면2선의 고가역인데요, 분기기와 신호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운행상으로는 ‘정류소’로 분류합니다. 다카이다츄오역과 같습니다.
[사진5337: JR슌토쿠미치역은 선로입니다. 선로 쪽과 건물이 매우 가까운 모습]
[사진5338: JR슌토쿠미치역의 역 고유 색상은 녹색입니다. 오사카히가시선은 각 역마다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죠]
다음 편에는 슌토쿠미치역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22편(4/15, 5일차) - 오사카히가시선 ‘각역하차’: 야마토지선과의 연계 신카미역 (0) | 2011.02.28 |
---|---|
제221편(4/15, 5일차) - 오사카히가시선 ‘각역하차’: ‘JR’ 역 이름의 연속, 슌토쿠미치, 나가세 (0) | 2011.02.28 |
제219편(4/15, 5일차) - 오사카 동쪽 지역의 연계역할: 읽기 어려운 ‘방출(하나텐)’ (0) | 2011.02.26 |
제218편(4/15, 5일차) - 오사카 동쪽의 철도갈증을 해소, '건설중'인 노선으로 (오사카히가시선) (0) | 2011.02.25 |
제217편(4/15, 5일차) - 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한 역들을 지나며 (와카야마선, 야마토지쾌속) (0) | 201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