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제210편(4/14, 4일차) - 케이한전철 한쪽 끝을 찍고 숙소를 향해(케이한 요도야바시역 1,4번 홈의 운용)

CASSIOPEIA_daum 2011. 2. 15. 08:44

210(4/14, 4일차) – 케이한전철 한쪽 끝을 찍고 숙소를 향해(케이한 요도야바시역 1,4번 홈의 운용)

 

케이한전철 본선 역인 키타하마역 플랫폼에 있습니다. 오사카 쪽 다음 역이 본선의 종점이죠.

 

*210편 여행 경로:

키타하마→ 요도야바시: 케이한전철본선 각역정차(케이한 2400)

요도야바시→도부츠엔마에: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 (21)

***편하게 온다면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을 이용해서 한번에 올 수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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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01: 밤 시간에는 간판특급으로 운행하는 8000계도 각역정차로 운행하기도 합니다. 각역정차 카야시마행 8000]

 

[사진4902: 209편 마지막 동영상이 이 차량입니다. 6000계 회송으로 승차할 수 없죠]

 

다음 역이 종점이라 먼저 오는 열차가 먼저 도착합니다.

 

그 전에 이번 편 영상은 여기에

 

[사진4940: 키타하마역을 출발하는 데마치야나기행 9000계 특급입니다.

구동음에 관심 있는 회원이라면 수도권 사철에서 들어본 소리임을 느낄……^^]

 

[사진4903: 각역정차, 요도야바시행 2400계입니다]

 

[사진4904,4905: 케이한전철 오사카 쪽 종점인 요도야바시 역입니다. 한쪽 끝이 막혀 있죠]

**요도야바시역에서는 오사카시영지하철의 달러박스미도스지선과 환승할 수 있습니다.

 

[사진4906: 요도야바시역 출구 및 주변 안내입니다. 수상버스가 있네요]

**수상버스는 오사카주유패스(1일권 2천엔)으로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20112월까지)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사진4907: 섬식 2선으로 보이는데, 안내는 4? 이 시점에서 보면 플랫폼이 2개밖에 보이지 않지만]

 

[사진4908: 가운데 안쪽에 플랫폼과 선로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면 4번 선은?]

 

[사진4909: 한쪽 플랫폼에서 열차의 출발 및 구분을 잘 해야 합니다.

1번 홈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80미터 앞에서 승차하라고 안내하고 있죠]

 

요도야바시역은 선로의 운용이 특이합니다.

섬식 플랫폼 13선인데요, 1번과 4번 선이 선로 안에서 신호를 분리합니다.

, 하나의 선로에 두 대의 열차가 정차를 하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종렬정차라고 합니다.

이러한 형태는 케이세이전철 나리타공항역에서 볼 수 있죠.

나리타스카이억세스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위치와 본선 일반열차 정차위치가 틀립니다.

케이한전철같이 한 시점에 두 대의 열차가 정차하지는 않지만, 같은 형태의 운영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진4910: 여기가 1,4번 홈입니다. 앞 쪽 열차가 각역정차 카야시마행 8000계이며

  승무원이 점검하고 있는 이 열차가 특급 데마치야나기행입니다]

 

[사진4911: 카야시마행 보통열차가 1번 홈을 먼저출발합니다]

 

[사진4912~4914: 4번 홈 특급은 세 번째로 출발합니다. 6000계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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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15: 특급에 앞서 출발하는 준급 데마치야나기행은 3번 홈에서]

 

[사진4916: 요도야바시역은 열차 승무원뿐만 아니라 역무원도 운행시간에 긴장해야합니다]

 

요도야바시역 개찰구를 나와서 숙소로 향하는 4일차 여행의 마지막 열차를 탑니다.

 

[사진4917: 케이한전철 정산기 위에는 요금표가 붙어 있어서 정산금액과 일치하는지를 승객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4918: 사진 가운데 개찰구는 IC카드 전용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수도권 전철의 개찰기는 전부 ‘IC카드 전용이죠]

 

[사진4919,4920: 지하철 미도스지선 환승통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케이한 PiTaPa 홍보가 화사한 분홍색으로 통로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당시 케이한 모델은 진노 사치’]

 

[사진4921: 밤 늦은 시간이라 정기권 발매는 중지시킨 후 사용을 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

 

[사진4922: 오사카 지역에도 IC카드 승차권인 PiTaPa를 이용한 코인락커가 있습니다.

별도의 열쇠가 필요 없어서 편리하죠]

 

[사진4923: 이쪽이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 주변입니다]

 

[사진4924: 케이한본선 역과 나카노시마선 역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4925: 오사카지하철 정산기입니다. 승차권, 정기권, 마그네틱카드, IC카드 모두 가능하며, IC카드는 충전도 됩니다]

 

[사진4926,4927: 미도스지선 요도야바시역은 섬식 12선입니다]

 

[사진4928: 텐노지행 열차가 우메다역을 출발했다는 안내가 나오네요]

 

[사진4929~4931: 평일 내내 여성전용차를 운영합니다. 6호차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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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932: 요도야바시역 주변을 찾는 문의 중 ‘Best 10’을 만들어서 안내에 붙여 놓았습니다.

일반 안내보다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원하는 곳에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사진4933: 휠체어 승객이 탈 때에는 역무원이 보조합니다]

 

미도스지선은 제 여행기에서 징하게 보셨죠? ^^

 

[사진4934: 출입문 쪽에 안내LED가 있는 이 차량은? 21계입니다. 잠시 후 도부츠엔마에역 도착]

 

[사진4935,4936: 도부츠엔마에역에 도착한 21계입니다. ‘VVVF’~]

 

[사진4937: 도부츠엔마에역 번호는 M22입니다. Midosuji Line]

 

이렇게 해서 4일차 철도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사진4938: 1번 홈에는 나카모즈행 지하철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아직 오려면 멀었네요]

 

[사진4939: 도부츠엔마에역에는 밤 늦은 시간에도 역무원이 있습니다]

 

다음 편에 4일차를 마무리하고, 귀국일을 맞이합니다. 귀국일에도 그냥은 있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