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편(4/14, 4일차) – 다리들을 거쳐 ‘섬’ 도착. ‘프로’의 모습들을 보며
케이한전철의 신형차량 ‘3000계’를 이용, 나카노시마선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쾌속급행 등급이지만, 나카노시마선 내에서는 각역정차를 합니다.
*207편 여행 경로:
오에바시→ 나카노시마: 케이한전철 나카노시마선 쾌속급행(3000계)
[사진4781,4782: 잠시 후 오에바시역에 도착합니다.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과 환승 안내.
저는 현재 진행방향에서 네 번째인 5호차에 승차 중입니다]
[사진4783: 오에바시역입니다. 오사카지하철, 케이한본선 역 이름은 요도야바시 역입니다만,
케이한전철은 무료환승이 불가능합니다]
[사진4784: 2008년에 가와사키중공업에서 제작한 3000계입니다. 이 차량이 3000계 제1편성입니다]
**8량 편성으로 3001 - 3501 – 3601 – 3701 – 3151 – 3551 – 3751 – 3051 입니다.
[사진4785: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나리타산 부적]
[사진4786,4787: 객차 사이 출입문은 같이 열립니다]
[사진4788: 우선석은 휠체어 공간이 없는 곳은 6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사진4789: 나카노시마선 ‘마지막 다리’ 와타나베바시 역입니다. 환승 가능한 역 이름이 모두 다릅니다]
*오사카지하철 요츠바시선 히고바시역, JR토자이선 키타신치역, JR오사카역, 사철 우메다역 환승이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안내를 먼저 보세요.
[사진4819: 나카노시마선 쾌속급행 3000계
1. 교바시 →텐마바시 주행 중 차내안내입니다. 어떤 안내가 나오는지 주욱~보세요.
2. 01:18부터 종점 나카노시마 도착 안내가 나옵니다. 정차 구동음도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4790: 잠시 후 종점 나카노시마에 도착합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자는 2호차 쪽이 편리합니다]
[사진4791: 나카노시마역입니다. 부역명은 ‘오사카국제회의장’입니다]
*정식 환승역은 아니지만, 한신전철 후쿠시마역(福島駅)과 JR토자이선 신후쿠시마역 환승안내를 하고는 있습니다.
나카노시마선은 이렇게 모든 역이 타 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나카노시마선은 케이한전철 역 중에서 가장 서쪽에 있습니다.
지하2층에 플랫폼이 있는 1면3선 지하 역입니다.
[사진4792: 케이한의 캐치프레이즈 ‘오케이한’ 광고입니다. 이 여행은 2009년4월에 찍었습니다.
현재 케이한전철 모델은 다른 사람이죠. 누구일까요?]
[사진4793: 오른쪽 자판기는 PiTaPa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숫자 관계로 ‘나카노시마역 정차의 특이함’은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 없어서 다음 편에 영상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사진4794: 나카노시마역에 도착한 3000계]
[사진4795,4796: 되돌림운행으로 쾌속급행 데마치야나기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4797: 일본에 ‘나카노시마(なかのしま)’로 발음이 같은 역이 세 군데 있습니다]
-삿포로시영지하철 남보쿠선에는 나카노시마역(中の島駅)
-가나가와현 JR동일본 난부선에는 나카노시마역(中の島駅)
-그리고 여행기에 도착한 이 역은 나카노시마역(中之島駅)입니다.
[사진4798: 같은 2문형, 3문형이라도 승차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사진4799: 2번 홈 열차가 가장 먼저 출발할 예정입니다. 완급결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
쾌속급행 / 보통 / 준급 순서로 출발합니다. 중간에 구간급행이 보통열차를 추월하겠죠.
그 구간급행은 나중에 출발하는 특급 등에 양보를 합니다. 이것이 ‘완급결합’입니다]
[사진4800: 우선석 주변에서 휴대폰 전원 Off는 모든 철도회사가 강조하고는 있지만……]
열차 출발 전에 차량 내부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4801: 데마치야나기행 쾌속급행 영문안내입니다. 진하게 표시된 역이 정차역입니다]
[사진4802: 3000계 1호차인 3001호가 포함된 8량 편성]
[사진4803: 이 사진 익숙하신 분 계시죠? ^^ 3000계가 출발 전입니다]
[사진4820: 데마치야나기행 3000계가 나카노시마역을 출발합니다. 지하라 구동음이 ‘좀 시끄럽습니다’]
나카노시마역을 더 둘러봅니다. 밖에 비가 오고 있는지도 확인을 해 볼 겸……
[사진4804: 나카노시마선 개통기념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사진4805: 플랫폼 모니터를 통해 열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4806: 2번 홈에 카야시마행 각역정차 2400계가 들어왔습니다. 승무원교대가 이루어집니다]
제목의 표현은 이 사진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진4807: 승무원이 열차에서 내린 후]
[사진4808,4809: 차량 선두부분을 손가락으로 확인 후(지적확인)]
[사진4810: 다시 차내로 들어갑니다. 승무원들이 출발/도착 전 수행하는 확인절차입니다]
[사진4811,4812: 나카노시마역 종점 끝 부분은 인상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4813: 나카노시마선에도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운행합니다. 이 차량은 5000계이고요]
[사진4814: 1,2번 홈에 모두 열차가 들어와 있습니다]
5000계는 케이한전철 중에서도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다음 편에 설명합니다.
[사진4815: 7량 편성의 5000계 운전실입니다. 투핸들로 구성]
[사진4816,4817: 1980년에 제작한 5000계입니다. 30년이 넘었습니다]
[사진4818: 카야시마까지 가는 구간급행입니다. 나카노시마선, 교바시까지는 각역정차,
교바시~모리구치시 사이는 통과, 이후 카야시마까지 각역정차로 운행합니다]
다음 편에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5000계를 보여드립니다. ^^
'[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09편(4/14, 4일차) - 패스가 있어 가능한 ‘케이한전철 지하/지상 환승’ (0) | 2011.02.14 |
---|---|
제208편(4/14, 4일차) - ‘통근(痛勤)’ 완화를 위한 위한 일본 최초의 5문형/3문형? ‘5000계’, 섬을 떠나 시내로 (0) | 2011.02.13 |
제206편(4/14, 4일차) - 케이한 간판’열차들’을 타고 '다리 네 개, 섬 하나' (나카노시마선) (0) | 2011.02.09 |
제205편(4/14, 4일차) - 각역정차의 ‘여유’: 케이한의 끝 역으로 (0) | 2011.02.08 |
제204편(4/14, 4일차) - ‘남산’ 하산 후 케이한의 끝으로 (케이한 2600계) (0) | 201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