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편(4/14, 4일차) – 이코마케이블(4): 안개를 뚫고 내려온 케이블카
이코마케이블 정상인 ‘이코마산죠역’을 올라왔지만, 안개로 인해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날씨의 변화 앞에 인간은 그저 작아질 뿐이죠…… 이제 ‘하산합니다’
*191편 여행 경로:
이코마산죠 → 호잔지: 이코마케이블 산죠선, 코15형, ‘스위트’
호잔지→ 토리이마에: 이코마케이블 호잔지선, 코11형 ‘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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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141: 이코마산죠역 출입구에 있는 스카이랜드이코마 게이트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힘든 조건은 안개가 끼었을 때와 눈이 오는 때입니다]
[사진4142: 이코마산죠역 건물의 ‘케이블 타는 곳’ 안내도 안개로 인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약간 보정을 했습니다)]
[사진4143: 이코마케이블은 두 노선 모두 수동개찰기입니다. IC카드 승차권은 사용할 수 없죠]
[사진4144: “자리를 양보했다. 웃음을 받았다” 양보하면 서로가 즐겁습니다]
[사진4145: 승차권 구간은 간단합니다. 어른 기준 280엔 구간, 350엔 구간으로 나뉘어 있죠]
[사진4146: 이코마산죠에서 호잔지 방면 첫 차는 09:09입니다. 2011년1월 현재도 같습니다]
[사진4147~4150: 호잔지로 가기 위해 대기 중인 케이블카 ‘스위트’입니다.
호잔지 방면 운전석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코마산죠 방면은 왼쪽에 있었죠]
[사진4151: 케이블카 운전사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은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케이블카는 시간에 맞게 출발 벨소리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사진4152: 케이블카의 중간 역인 가스미가오카입니다. 같은 이름의 역이 고베 산요전철에 있죠. 면1선의 무인역입니다]
[사진4153: 303퍼밀(1천미터에 3백미터의 높이 차)의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4154,4155: 안개에 비까지……케이블카라고 해서 운전이 수월한 건 아닙니다.
다음 역에 도착 전이네요. 역 앞에는 건널목도 보입니다]
[사진4156: 우메야시키역이 호잔지역보다도 호잔지(절)가 가깝습니다.
여행기 맨 위의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 역에서 내리면 호잔지는 걸어 내려가면 되므로
수월하지만, 운행 등 이용은 불편하죠. 가스미가오카역과 마찬가지로 1면1선, 무인역입니다]
케이블카는 천천히 내려와서 지하터널을 거쳐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사진4157,4158: 호잔지역에 돌아왔습니다. 여기가 산죠선 끝이자 시작점이죠]
[사진4159,4160: 아직 12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입니다]
제가 타고 내려온 케이블카는 호잔지선과 연계하고 있어서 곧바로 승차합니다.
[사진4161: 호잔지역 구내에 있는 ‘팔대용왕’이라고 써 있는 신사]
[사진4162: 내려갈 때에는 ‘미케’를 이용합니다]
[사진4163: 출발준비를 마친 호잔지선 ‘미케’입니다]
[사진4164: 호잔지선은 복선구조입니다만, 왼쪽 선로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진4165,4166: 내려갈 때에는 ‘블루’와 교행합니다]
[사진4167,4168: 1종 건널목을 지나 종점인 토리이마에역에 도착 전입니다]
[사진4169,4170: 토리이마에역에 도착했습니다. 기념스탬프를 찍고 다시 긴테츠로 이동합니다]
[사진4171,4172: 이렇게 해서 이코마케이블 모든 구간을 완승, 역 사진을 담는 ‘미션’을 완수]
[사진4173: 토리이마에역을 나와 긴테츠 이코마역으로 이동합니다]
[사진4174: (제 여행시점은 2009년4월14일이었습니다) 11일 후에 100엔샵이 오픈한다는 안내]
[사진4175: 비가 오고 있어서 버스, 택시정류장이 깨끗해진 모습 ^^]
[사진4176: 이코마역 플랫폼은 지상에 있으며, 개찰구 등은 위에 있는 ‘다리 위 역’입니다]
[사진4177: 긴테츠를 이용하기 위해 개찰구를 들어갑니다. 오른쪽에 KANSAI 3일권 안내가 있네요.
(이 티켓은 외국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는 ‘간사이스루패스’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번 편 영상은 3개를 준비했습니다.
[사진4178: 이코마케이블 산죠선: 이코마산죠→가스미가오카 구간 영상입니다]
[사진4179: 이코마케이블 산죠선: 우메야시키→호잔지 구간 영상입니다]
[사진4180: 이코마케이블 호잔지선: 호잔지→토리이마에 구간 영상입니다]
다음 편부터 다시 ‘철궤도’를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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