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29편(2003/12/26, 4일차) – 도쿄를 향하여(6): 이제야 701에서 ‘해방’ ^^
센다이역 도착 후 시간여유를 가지고 다음 열차에 승차합니다.
*29편 여행 경로(2003년도 당시 시각표임)
센다이(15:28) → 후쿠시마(16:47) : JR도호쿠선(719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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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61: 도호쿠 지역의 핵심 터미널 역할을 하는 센다이역입니다.
수도권에서 센다이 구간의 교통은 신칸센이 ‘비행기’를 완전히 몰아냈죠]
[사진562: 겨울이라 날씨가 추웠지만, 그만큼 좋은 날씨가 사진을 살렸습니다]
[사진563: 일본에서 새해를 맞이할 때 대나무와 소나무로 장식을 하는데요, 가도마츠(門松)라고 합니다]
[사진564: 뮤지컬 ‘CATS’의 홍보가 더 크네요 ^^]
[사진565: 센다이역 안에는 다테마사무네가 있습니다]
[사진566: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기획승차권 ‘둘이 가는 키타토호쿠 프리킵푸’입니다]
[사진567: 승차권은 목적지까지 구입해 주세요. 센다이역 재래선 개찰구입니다]
[사진568: 재래선 개찰구를 들어온 후 보이는 신칸센 매표소입니다. 정산창구를 겸하고 있습니다]
[사진569,570: 센다이역 재래선 플랫폼입니다. 다시 도쿄로 보통/쾌속을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사진571: 오른쪽에 ‘꿈에서도 나타나는’ 701계, 왼쪽이 719계입니다]
[사진572~575: 뮤지컬 ‘CATS’를 홍보하는 광고랩핑 719계입니다]
[사진576~578: 719계는 0번대와 5000번대가 있는데요, 협궤는 0번대, 표준궤가 5000번대입니다.
센다이역의 재래선은 표준궤이므로 0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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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79: 해가 서서히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도호쿠선의 평야를 따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580: 도호쿠선 후나오카역에 도착했습니다]
보는 분은 지겨울 수 있겠지만, 여행을 직접 한 제 입장에서는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기억 나는 여행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편에도 도호쿠선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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