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27편(2003/12/26, 4일차) – 도쿄를 향하여(4): 제3섹터를 지나 ‘대동맥’으로
2002년, 도호쿠신칸센 모리오카~하치노헤 개업 후 제3섹터인 아오이모리철도,이와테긴가철도
구간을 이용해서 주~욱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와테긴가철도선 구간입니다.
*27편 여행 경로(2003년도 당시 시각표임)
하치노헤(08:56) → 모리오카(10:54): 아오이모리철도, 이와테긴가철도선 (IGR7000계)
모리오카(11:06) → 이치노세키(12:34): JR도호쿠선(701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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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21: 눈이 내리고 있는 니노헤 역입니다. 이와테긴가철도선에서 신칸센과 연계하는 3개 역 중 하나입니다.
(모리오카, 이와테누마쿠나이, 니노헤)]
*니노헤역은 1891년 개업 때에는 후쿠오카역(福岡駅), 1921년에 키타후쿠오카역(北福岡駅)으로
이름이 바뀐 후 1987년2월에 현재 이름이 되었습니다.
[사진522: 눈이 내리고 있는 코즈야역]
[사진523: 하치노헤 방면으로 가고 있는 아오이모리철도 701계입니다]
[사진524: 하루 평균 승/하차 승객이 50명이 되지 않는 코츠나기역]
[사진525: 오쿠나카야마코겐역. 2008년에 ‘강아지역장’ 마론이 취임했던 역입니다]
[사진526: 미도역은 1918년 신호장이었다가 43년 후(1961년)에 역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사진527: 신칸센 마크가 보이죠? 이와테누마쿠나이 역입니다. 1891년에 누마쿠나이역으로 개업,
110년 후인 2002년에 신칸센 개업과 함께 이와테누마쿠나이역이 되었습니다]
[사진528: 이와테긴가철도선에서 유일하게 모든 쾌속이 통과하는 이와테카와구치역입니다]
[사진529: JR하나와선과 환승이 가능한 코마 역입니다. 역 관리는 이와테긴가철도가 합니다]
[사진530: 시부타미역에 정차했습니다]
이후 열차는 모리오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와테긴가철도 개찰구를 통과 후 JR개찰구로 이동.
[사진531,532: JR모리오카역 재래선 개찰구입니다. 2번 선에서 11:06에 이치노세키행 보통열차가 출발 예정입니다]
하치노헤역부터 계속된 701계는 다시 들어온 도호쿠선에서도 예외는 없죠 ^^
[사진533~536: 이치노세키까지 가는 701계입니다.
701계1000번대는 고장 때 구원을 위해 719계와 병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진537: HHP, 청춘18의 시즌입니다. 시각표에 집중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흔하죠]
[사진538: 이치노세키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539: 열차는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으로 모리오카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540: 저는 줄기차게 도호쿠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다음 열차는 센다이행 one-man]
다음 편에 위 열차를 타고 센다이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