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31편(2003/12/26, 4일차) – 도쿄를 향하여(8): 서서히 수도권이 눈앞에
HHP(홋카이도&동일본패스)를 이용, 도호쿠선을 줄기차게 따라 내려왔습니다.
현재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역까지 왔습니다.
*31편 여행 경로(2003년도 당시 시각표임)
코오리야마(18:13) → 쿠로이소(19:18): JR도호쿠선(719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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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01: 2003년 당시 수동개찰이었던 코오리야마역 재래선 개찰구입니다. 2005년4월에 자동화]
[사진602: 코오리야마역을 18:15에 출발, 쿠로이소까지 가는 보통열차를 탑니다]
[사진603,604: 가솔린 전용 탱크화차 타키43000형입니다. 2009년 이후 폐차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605: 701계는 코오리야마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사진606~611: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반에츠사이선 455계입니다. 아카베 색상으로 친숙했죠]
[사진612~614: 쿠로이소행 보통열차는 719계가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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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15,616: 차내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후쿠시마성을 이미지 한 도시락]
[사진617: 열차의 종점인 쿠로이소역에 도착했습니다. 이 역이 직류와 교류의 경계역입니다.
수도권 방면으로는 직류, 북쪽으로는 교류라
719계 등의 교류는 남쪽으로 내려갈 수 없으며, 반대로 E231 등의 직류차량은 북쪽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사진618,619: 오늘 하루에만 EH500형을 네 번 정도 봤네요 ^^]
[사진620: 다음에 탈 열차입니다. 이 열차를 타고나서야 ‘수도권으로 가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죠. 바로 E231계입니다]
다음 편을 끝으로 수도권에 도착합니다. 여행기는 33편에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편을 끝으로 HHP의 ‘목표’는 달성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