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33편(2003/12/26, 4일차) – 마지막 편: 심야의 출/퇴근 같은 케이힌토호쿠선을 끝으로
HHP를 이용하여 완전히 ‘열차만 이용하는’ 여행도 도착점에 다 왔습니다.
*33편 여행 경로
시나가와→ 우에노: 야마노테선(E231계)
우에노→아카바네: 케이힌토호쿠선 (209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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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41: 케이큐 시나가와역입니다. JR과 곧바로 연계되는 개찰구입니다]
[사진642,643: 밤 늦은 시간에도 케이큐, 도에이, 호쿠소의 완급결합은 변함 없습니다]
[사진644,645: 시나가와역을 잠시 나왔습니다. 트레인쇼티 모델이 지름을 ‘부추기네요’ ^^]
[사진646: 2010년10월21일, 하네다공항 국제선청사 개업으로 일본의 국제공항 연계 공항선 경쟁력은
세계수준이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최단 13분)]
[사진647: 길거리공연은 스트레스에 찌든 사람들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 줍니다]
[사진648,649: 야마노테선으로 우에노역에 잠시 내렸습니다. 신칸센 운행은 이미 종료된 시간]
[사진650: 스키시즌에 걸맞게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습니다]
[사진651,652: 이 열차도 볼 수 없죠. 489계로 운행한 급행 ‘노토(우에노~가나자와)’입니다.
지금은 기간한정 임시열차로 485계 운행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653,654: 우에노역 케이힌토호쿠/야마노테선 플랫폼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지금이 출/퇴근 시간일 정도의 착각이 듭니다]
24시(0시)가 넘은 시점인데 ‘만원열차’를 이용, 숙소가 있는 아카바네역까지 갑니다.
[사진655: 케이힌토호쿠선 아카바네역에 도착했는데요]
[사진656,657: 사진의 날짜속성을 보면 2003년12월27일 00:47로 되어 있습니다.
아카바네역에서 오미야로 가는 열차에 승객이 더 이상 타지 못할 정도입니다]
[사진658: 한밤중의 ‘푸시맨……’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밤 시간대에 케이힌토호쿠, 사이쿄, 죠반선은 이런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진659: 아카바네역 개찰구를 나오면 숙소가 1분 거리에 있는데요]
[사진660: 바로 24시간 사우나 ‘킨수이’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4시간 정도 사우나를 했습니다]
이후 귀국일인 12월27일에도 오다이바 지역 싹쓸이를 시작으로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번 여행기의 테마는 도쿄~홋카이도 여행이 주 내용이므로 여행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7년 전 여행이지만, 보통/쾌속만 이용, 12월23일부터 12월26일까지 날짜로는 4일이 걸려서
도쿄~홋카이도를 왕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짧은 여행기를 봐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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