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_HHP] 제18편(2003/12/25, 3일차) - ‘입으로 건설’은 이제 그만!

[2003_HHP] 제18편(2003/12/25, 3일차) – ‘입으로 건설’은 이제 그만!

 

개인적으로 마지막 ‘돔 정복’이었던 삿포로돔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디움 조정을 통해 야구와 축구를 할 수 있으며, 콘서트 등 다목적 구조로 되어 있죠.

 

우리나라요? (어느 여행기 때에도 언급했지만) 입으로만 돔구장 10개는 더 됩니다!!!!!

 

*18편 여행 경로:

후쿠즈미→ 오오도리: 삿포로지하철 토호선(삿포로지하철 7000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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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의 크기는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반 실내체육관 같은 규모를 생각하지 마세요.

 

[사진341~353: 삿포로돔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야구장, 축구장을 자유자재로 변신 가능하며,

  프로야구를 위한 다양한 시설 및 락커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다시 후쿠즈미역으로 돌아갑니다.

 

[사진354: 후쿠즈미역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토호선 7000형입니다]

 

[사진355: 오오도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삿포로지하철의 3개 노선인 남보쿠선, 토자이선, 토호선이 만나는 유일한 역입니다.]

 

[사진356: 차량 가운데 위를 보면 ‘홋카이도’지도에 ‘S’마크가 있네요.

이 차량은 지금 볼 수 없는 6000형 차량입니다. 2008년8월30일부로 은퇴했죠]

 

[사진357: 이 차량이 6000계를 대체한 8000형입니다. 바퀴식이라 기동가속도는 빠른 편입니다.3.5km/h/s]

 

[사진358,359: 토자이선 오오도리역 플랫폼입니다]

 

[사진360: 삿포로에서 USJ광고를 볼 수 있죠. 비행기로 한방에 놀러 오세요~]

 

삿포로지하철의 다양함을 볼 수 있는 오오도리역의 모습을 추가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