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제128편(4/12, 2일차) - 난카이 시내‘로컬선’에서 간선으로 ‘점프’

CASSIOPEIA_daum 2010. 9. 6. 07:49

128(4/12, 2일차) – 난카이 시내로컬선에서 간선으로 점프

 

한신 사쿠라가와역을 본 후 다시 난카이 시오미바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난바 방면으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탑니다.

*사쿠라가와역에서 난바로의 이동은 당연히~한신난바선 혹은 오사카지하철이 편리합니다.

-오사카시영지하철 센니치마에선, 한신난바선 모두 2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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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편 여행 경로:

시오미바시→ 키시노사토타마데: 난카이전철 시오미바시선(2200)

키시노사토타마데→ 신이마미야: 난카이전철 고야선(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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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541: 시오미바시역에는 계속 반복운행 중인 2200계 차량이 서 있었습니다. 2량 편성으로 2201-2251 구성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여기에

 

 

[사진2559: 시오미바시역을 출발하는 2200계입니다. one-man 운행이며 자동안내방송입니다.

  옛 차량이지만, 출입문 여닫을 때 멜로디가 울리도록 했습니다]

 

 

[사진2542: 선두차량에는 저를 포함 딱 3명 승차]

 

 

[사진2543: 로컬 분위기의 노선이 직류, 복선전철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2544: 상대식 22선의 니시텐가차야 역입니다]

 

다음 역이 종점인 키시노사토타마데 역입니다. 두 번째 영상은 여기

 

 

[사진2560: 니시텐가차야 출발, 종점 키시노사토타마데까지의 주행영상입니다.

오르막이 꽤 이어집니다. 직선 선로라 속도도 나름 느낄 수 있습니다.

키시노사토타마데역 구내로 들어갈 때에 선로가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사진2545: 건너편에는 난카이본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동시에 정차해 있습니다. ‘7125’가 난바행입니다]

 

 

[사진2546: 키시노사토타마데역은 고가(高架)역이며 개찰구는 지상에 있습니다]

 

 

[사진2547: 난카이본선/공항선, 고야선, 시오미바시선이 연계하는 역이라 시간표가 가득하죠]

 

 

[사진2548: 역 출입구는 단순합니다]

 

다시 간사이스루패스로 역에 들어갑니다.

 

 

[사진2549: 개찰기는 딱 2개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정기권 등을 판매하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사진2550: 일본도 IC카드 승차권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마그네틱 방식의 카드를 점점 없애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종이승차권은 없애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산지하철을 제외하고 종이승차권을 볼 수 없는 상태)]

*이번에 개통할 용인에버라인도 코인 모양의 비접촉식 승차권을 채택했습니다.

 

 

[사진2551: 엘리베이터로 2층에 올라갑니다]

 

키시노사토타마데 역에서 난바로 가는 노선은 2개가 있죠, 본선과 고야선.

 

 

[사진2552: 저는 고야선을 이용하기 위해 2번 홈으로 이동합니다]

 

[사진2553~2555: 키시노사토타마데역 표시 역명판 3개입니다. 한자포함 일본어, 영어, 히라가나] 

 

 

 

 

키시노사토타마데역에서 찍은 동영상은 다음 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도 편수에 밀리는^^

다음 편에 보여드릴 각역정차 난바행 열차를 타고 종점인 난바까지 갑니다.

 

[사진2556~2558: 각역정차이므로 난바까지 모든 역을 찍습니다’. 텐가차야~하기노차야~신이마미야] 

 

 

 

 

위 역 중에서 고야선 열차만 정차하는 역은 하기노차야 역입니다.

난카이전철의 고가화는 1937년으로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다음 편에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간사이여행기에서는 난바, 우메다역 기점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