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편(4/13, 3일차) – 고가 역에서 지하 역으로: 통근시간의 오사카난바 (긴테츠 3200계에 대하여)
난카이전철 난바역에 도착 후 또 다른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3일차 일정은 다시 고베 방면으로 이동, 우리나라에서 곧 볼 수 있는 방식의 철도를 돕니다.
*130편 여행 경로:
난바 →오사카난바: 걸어서 이동
[사진2581: 고야선을 달렸던 6000계는 회송으로 역을 빠져나갑니다]
[사진2582: 난카이본선과 공항선 열차안내입니다. 완급결합의 진수는 난카이전철도 빼 놓으면 섭합니다]
*위 사진에는 08:27까지 있죠? 그 다음 열차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2583: 난카이고야선의 열차안내입니다.
각정-준급-급행-구간급행-각정-준급 완급결합 운행은 ‘철도시스템’의 백미 중 하나입니다]
[사진2584: 08:30에 출발 예정인 난카이전철 간판특급 ‘라피트베타’입니다.
오른쪽에 승무원이 열차출발을 영어와 일본어로 능숙하게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난카이전철 난바역에서 담은 영상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사진2599: 난바역의 바쁜 모습과 함께……
1.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난카이전철의 간판특급 ‘라피트’입니다.
전용 승차 개찰구가 있으며 승무원이 따로 안내합니다.
2. 종점 난바역에 열차가 도착, 한꺼번에 이동하는 승객들의 행렬입니다]
[사진2585: 2009년4월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말끔히 정비되었겠죠]
[사진2586~2589: 난카이난바역의 출구에서 승객들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저도 그 중의 1인]
[사진2590,2591: 지하로 내려오면 이용할 수 있는 노선들이 나타납니다. 오사카지하철 긴테츠, 한신전철 등]
[사진2592: 이제 표 판매기는 터치스크린이 ‘대세’입니다. 다양한 기능과 함께 다국어 안내에도 강하니까요]
[사진2593: 여행기에서 계속 보여드렸던 오사카난바역을 또 이용하러 내려갑니다]
[사진2594: 출근 승객들로 붐비는 오사카난바역과 주변]
[사진2595: 오사카난바역에 도착, 저는 이 열차를 탑니다.
산노미야까지 가는 쾌속급행으로 한신난바선 내에서는 가장 빠른 등급입니다]
[사진2596~2598: 반대쪽 선로에는 히가시하나조노행 긴테츠 3200계 각역정차가 출발준비를 합니다.
약 1분의 정차시간 사이에 각종 체크를 하는 운전사]
긴테츠3200계는 통근형으로 긴테츠 최초의 알루미늄 합금차체, VVVF인버터 제어장치를 탑재한
차량으로 1986년1월에 등장했습니다. 이 차량 이후 긴테츠 차량의 표준이 된 사양이 많습니다.
운행하는 지역도 넓어서 교토시영지하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편 두 번째 영상은 위 열차의 출발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2600: 오사카난바역을 출발하는 긴테츠3200계입니다. 초기 구동음이 오사카지하철 차량과 비슷합니다]
다음 편에는 만원전철에 승차, 고베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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