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편(4/13, 3일차) – 본선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다시 난바에
난카이전철 오사카 시내의 ‘로컬선’ 시오미바시선을 완승 후 다시 난바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난바로 돌아올 때에는 본선이 아닌, 고야선을 이용합니다. 본선은 통과하는 역들이 있습니다.
*129편 여행 경로:
신이마미야→ 난바: 난카이전철 고야선(6000계)
128편에 해당하는 영상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사진2579: 난카이고야선 키시노사토타마데역을 통과하는 두 6000계와
각역정차(보통) 열차가 도착하는 모습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키시노사토타마데역은 ‘각역정차’ 외에는 전부 통과합니다)]
두 번째 영상은 여기에……
[사진2580: 난카이고야선 6000계에서 찍은 차창 모습입니다.
옆에서 본선과 ‘Racing’하다가 고야선 역에 도착할 때 본선열차는 ‘휭’ 통과하는 모습]
[사진2561: 신이마미야역에 정차 중인 난카이전철 간판특급 ‘라피트’입니다.
위 열차는 ‘라피트 알파’로 라피트 중에 ‘속달형’ 특급입니다]
공항특급 ‘라피트’는 ‘알파’와 ‘베타’가 있으며 차이는 정차역 수입니다.
-알파는 난바~신이마미야~텐가차야~이즈미사노~린쿠타운~간사이공항
-베타는 난바~신이마미야~텐가차야~사카이~키시와다~이즈미사노~린쿠타운~간사이공항
정차 역 수가 다릅니다.
[사진2562: 고야선의 역인 이마미야에비스 역입니다. 이 역도 오사카 시내에서 승객 수가 적습니다]
[사진2563: 맑은 날씨의 오사카 시내입니다.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들]
[사진2564: 난카이전철 난바역은 고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통근승객들로 붐빕니다]
[사진2565~2568: 난카이전철 고야선 6000계를 보면 타임머신을 탄 느낌입니다.
1967년 제작 차량이 40년이 지난 지금도 쌩쌩하게 운행 중이니까요]
[사진2569: 대도시권 전철에서 이러한 ‘한쪽 여닫이’ 출입문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홋카이도의 경우 날씨의 특성상 최근차량(731계 등)도 이렇게 한쪽 여닫이 출입문입니다]
[사진2570: 1번 홈에는 각역정차 린칸덴엔토시행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2571~2575: 2번 홈 열차는 회송 예정입니다.
같은 6000계지만, 양여닫이 출입문을 가지고 있는 이 차량은 1971년에 제작. 40년 되었습니다]
[사진2576: 난카이전철 난바역은 도쿄의 토큐전철 시부야역 느낌을 받습니다.
지상에 있고, 한쪽이 막힌 형태에다 완급운행 등등……
다른 점이라면 난바역은 2개 노선이 운행하고 있어서 운행 패턴으로 보면 시부야역보다 더 복잡하죠.
유료특급(라피트, 고야, 린칸)까지 운행하고 있으니……]
[사진2577: 고야선은 뉴타운 노선 ‘센보쿠고속선’과 직통운행을 합니다]
[사진2578: 점자안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장난치지 마세요’ 라는 안내가 있네요]
다음 편에 또 다른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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