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편(4/12, 2일차) – 길고도 길었던 2일차: 드디어 숙소에(2일차 열차 정리 후) 곧바로 3일차 Start~
2일차의 긴~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가 있는 도부츠엔마에역에 도착했습니다.
*122편 여행 경로:
숙소(호텔) →(난카이전철)신이마미야: 도보 이동
숙소와 가까운 출구가 미도스지선 개찰구 쪽과 가깝기 때문에 환승통로를 이용해서
미도스지선 플랫폼을 경유해서 개찰구로 나갑니다.
[사진2421: 나카모즈까지 가는 미도스지선 10계 차량입니다. 1일차에 승차했죠]
[사진2422: 숙소와 가까운 출구는 4번 출구입니다]
[사진2423: 수도권의 자판기가 Suica, PASMO 가능하듯이 이곳은 PiTaPa로 음료수 구입이 가능]
[사진2424,2425: 목적 역보다 많이 왔을 경우 정산기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IC카드 승차권 충전도 가능합니다]
[사진2426: 드디어~숙소가 있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
숙소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서 ‘야식’을 구입 후 들어갑니다.
[사진2427: 당시 리뉴얼 공사 중이었던 호텔입니다. 지금은 깔끔해졌겠죠]
[사진2428: 숙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때밀이마트’가 있습니다 ^^]
[사진2429: 그 때밀이마트에서 구입한 김밥, 유부초밥입니다. 유효기간은 27시간]
이렇게 해서~길고 긴 2일차를 마쳤습니다. 이용했던 철도를 정리해 보면
1)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도부츠엔마에~텐노지)
2) 한카이전철 우에마치선, 한카이선 (텐노지에키마에~스미요시코엔~하마데라에키마에~에비스쵸)
3)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쵸~텐가차야)
4) 난카이전철 고야선(텐가차야~이마미야에비스~난바)
5)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난바~우메다)
6) 한신/산요전철 직통특급 (한신우메다~산요히메지)
7) 산요전철 아보시선 (산요히메지~시카마~산요아보시~시카마)
8) 산요전철 본선(시카마~이타야도)
9) 고베시영지하철 세이신. 야마테선(이타야도~세이신츄오~신나가타)
10) 고베시영지하철 카이간선(신나가타~산노미야. 하나도케이마에)
11) 한신전철. 고베고속철도(산노미야~고소쿠나가타)
12) 고베시영지하철 세이신. 야마테선(나가타~신코베)
13) 호쿠신큐코전철(신코베~타니가미)
14) 고베전철 아리마. 산다선 (타니가미~아리마구치~산다)
15) 고베전철 코엔토시선(산다~요코야마~우디타운츄오~요코야마)
16) 고베전철 아리마선(요코야마~아리마구치~아리마온센~신카이치)
17) 한큐전철 고베선(신카이치~니시노미야키타구치~쥬소)
18) 한큐전철 교토선(쥬소~아와지)
19) 한큐전철 센리선.(아와지~텐진바시스지록쵸메)
20) 오사카지하철 타니마치선(텐진바시스지록쵸메~타이시바시이마이치)
21) 오사카지하철 이마자토스지선(타이시바시이마미치~이타카노~이마자토)
22) 오사카지하철 센니치마에선(이마자토~미나미타츠미~노다한신)
23) 한신전철 본선. 난바선(노다~다이모츠~오사카난바)
24) 긴테츠난바선(오사카난바~긴테츠닛폰바시)
25)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닛폰바시~도부츠엔마에)
지금 되돌아보니 경로를 이렇게 해서 간 자체가 신기하네요 ^^;
2일차를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호텔에 도착 후 각종 기기들에 ‘밥’을 주고,
카메라, 캠코더의 데이터를 노트북에 백업 받고, 샤워를 한 후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눈을 뜨니 2009년4월13일, 여행 5일 중 3일차를 맞았습니다. (샤워 중에 3일차를 맞았지만 ^^)
오늘 일정을 확인하고, 간사이스루패스 챙기고, 호텔을 나섭니다.
[사진2430: 2009년4월13일, 월요일입니다. 2박을 보낸 라이잔호텔을 나섭니다. 이제는 이웃집에 온 느낌 ^^]
[사진2431: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사진2432: 츄고쿠JR버스가 밤새 운행 후 회송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2433: JR신이마미야역 옆에 있는 ‘페스티벌게이트’ 언제 재 개장 할지는……]
[사진2434,2435: 오사카 시내에 있는 ‘위기의 노면전차’ 한카이전기궤도 미나미카스미쵸역입니다]
한카이전차에 대한 여행기는 아래를 보세요.
http://cafe.daum.net/jtrain/QJB/76
~
http://cafe.daum.net/jtrain/QJB/87
오늘의 첫 차는 JR, 지하철이 아닌, 난카이전철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좀 걸어야 합니다.
[사진2436: 신이마미야역 주변의 ‘카마가사키, 아이린지구’ 설명은 2006년 여행기를 보세요.
http://cafe.daum.net/jtrain/ffg/19]
[사진2437: 이곳도 자전거의 물결 ^^]
[사진2438: 라이잔호텔보다 싼 호텔이 주변에 수두룩합니다]
[사진2439,2440: 난카이전철 신이마미야역 주변입니다. 평일이지만, 조용한 모습]
다음 편부터 난카이전철에서 3일차 철도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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