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편(4/12, 2일차) - 2일차 마지막 열차: 자사노선에서 탄 '자사차량' ^^

제121편(4/12, 2일차) – 2일차 마지막 열차: 자사노선에서 탄 자사차량 ^^

 

제목을 위와 같이 한 이유는 직통운행이 빈번하기 때문에 자사노선에서 자사차량을 타는 것도

운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예전에 케이큐 노선에서 케이큐 차량을 못 타고 도에이, 호쿠소 차량을 징하게 탄 적도 있었죠)

 

*121편 여행 경로:

닛폰바시→ 도부츠엔마에: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오사카지하철 66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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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테츠닛폰바시역에서 오사카지하철로 환승합니다.

철도회사가 다르고, 직통이 없기 때문에 긴테츠 개찰구를 나간 후 다시 오사카지하철 개찰구로

들어가는 ‘환승’ 방식입니다. 

[사진2401: 긴테츠닛폰바시역 개찰구입니다. 역무원이 근무하는 유인 개찰구입니다]

 

 

[사진2402: 정기권, 유료특급권 발매기입니다. 신용카드도 가능합니다]

 

 

[사진2403: 가까운 거리에 오사카지하철 닛폰바시역으로 들어갑니다.

간사이스루패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개찰기를 휙휙~통과할 수 있죠. 3일간 ‘마패’ 들고 다니는 느낌 ^^]

 

 

 

[사진2404,2405: 사카이스지선 닛폰바시역, 역 번호는 ‘K17’ 입니다.

  오른쪽 회색노선이 직통 운행하는 한큐센리선, 한큐교토선을 안내합니다]

 

 

[사진2406: 닛폰바시역은 지하철 센니치마에선과도 연계합니다]

 

 

[사진2407: 텐가차야행 지하철이 전전역에 도착하기 전입니다. 이제 이러한 안내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하죠]

 

 

[사진2408: 닛폰바시역을 출발, 도부츠엔마에까지 이동시간은 4분입니다]

 

잠시 후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오사카시영지하철 노선에서 오사카시영지하철 차량을 탑니다.^^

 

 

 

[사진2409,2410: 오사카시교통국 66계 차량입니다. 66계 12편성임을 알 수 있죠. (끝 두 자리)

텐가차야까지 가는 보통등급. 차창은 여닫을 수 있습니다]

 

 

 

[사진2411,2412: 에비스쵸역은 이미 보여드렸습니다. 2일차 초반, 한카이전기궤도 완승의 마지막이 이 역이었습니다]

 

 

[사진2413: 열차는 종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진2414: 승차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카이스지선은 8량으로 운행]

 

 

 

[사진2415,2416: 숙소가 있는 도부츠엔마에역에 도착했습니다. 부역명으로 ‘신세카이’]

 

 

[사진2417: 열차의 다음 역이 종점인 텐가차야역인데요, 난카이전철과의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승객이 꽤 되었습니다.

난카이전철 환승은 도부츠엔마에역(난카이 신이마미야역)보다는 텐가차야역이 훨씬 편리합니다]

 

열차 출발모습은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2일차 마지막 영상입니다.

 

[사진2420: 텐가차야행 오사카지하철 사카이스지선 66계가 도부츠엔마에역을 출발합니다]

 

 

[사진2418: 개찰구를 나와서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와 가까운 출구가 미도스지선 타는 곳과 가깝기 때문에 미도스지선 플랫폼으로 이동]

 

 

[사진2419: 이 위치에서는 미도스지선 난바, 우메다 방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음 편을 끝으로 긴~2일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