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편(4/12, 2일차) – 고베 방면의 ‘사철지존’중 하나: 한신우메다역에
오사카시영지하철로 우메다역에 왔습니다. 우메다역은 사철, 지하철 명칭으로 사용하죠.
JR은 건물 하나 사이로 ‘오사카역’이 있습니다.
*69편 여행경로: 한신전철 우메다역
크게 보기
저는 10계로 우메다역에 도착을 한 상태입니다. 다음 열차가 바로 들어와서 기다려 봤습니다.
[사진1361: 21계가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출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위치는 열차의 선두입니다. 즉 운전사가 내려서 후방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죠]
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진1380: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 21계가 센리츄오로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운전사가 내려서 확인한 다음에 바로 앞에서 구경하고 있는 아빠, 아들과
‘손인사’를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사진1362: 우메다역 구내에서도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zone’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는 이용할 수 있는 ‘유료 무선랜’입니다]
[사진1363: 2010년2월까지 화재대책설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완성했겠죠]
[사진1364: 한큐한신홀딩스그룹의 호텔체인 광고입니다. 일본 전국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죠]
[사진1365,1366: 지하철 우메다역 조명은 밝다고 보긴 어려운 수준입니다]
[사진1367: 자동개찰기를 나왔습니다. 안쪽에 다니마치선과 요츠바시선 안내가 보이네요]
우메다 ‘트루리얼던전’을 뒤로 하고 다른 철도회사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368: 한신전철 우메다역으로 이동합니다.
계단 하나를 내려가면 있는데요, 이곳에 열차출발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1369: 현재 09:57입니다. 10분 사이에 4편의 열차가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10:00 출발 특급과 10:10 출발 특급은 전혀 다른 성격의 열차죠 ^^]
[사진1370: 한신난바선의 개통으로 고베와 나라가 ‘한방에’ 이어졌습니다]
[사진1371: 한신전철 우메다역은 한쪽이 막힌 터미널 형태입니다.
많은 승객이 환승을 위해 ‘파도’를 이룹니다]
[사진1372: 정기권판매소가 따로 있습니다. 사철에서는 정기권, 기획승차권을 제외한 승차권은
모두 자동 표 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매표소가 따로 없는 곳이 많습니다]
[사진1373: 한신우메다역도 자동개찰기로 되어 있습니다. 개찰구 중에는 ‘IC카드 전용’도 있죠]
[사진1374: 한신우메다역에서 출발하는 열차 안내입니다. 오른쪽 녹색 부분에서 정차역을 안내]
이번 편에서 이용할 한신우메다역은 5면4선의 지하역으로 한신백화점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플랫폼은 지하2층이고요, 개찰구가 플랫폼 앞에 있습니다.
플랫폼은 북쪽부터 1번선 하차 전용, 1,2번선 승차용, 2,3번선 하차용, 3,4번선 승차용,
4번선 하차용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3,4번선 승차용 플랫폼 중에서 4번선은 유효길이가 5량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보통열차(4량)으로 사용하나, 고시엔구장 경기 일정에 운행하는 6량 편성
임시열차가 출발/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에 ‘Door-Cut’을 하죠.
*Door-Cut: 플랫폼에 닿지 않는 차량의 출입문을 열지 않음
[사진1375,1376: 두 사진을 조합해 보면 총 5개 플랫폼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차량은 4대까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4선)]
[사진1377,1378: 한신전철 8000형의 옆 모습입니다]
[사진1379: 한쪽 끝이 막혀 있는 한신우메다역입니다. 이 구조는 한큐전철도 동일합니다]
다음 편부터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이용하는 ‘직통특급’ 여행을 시작합니다.
'[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1편(4/12, 2일차) - 직통특급 여행(2): 주말에는 관광승객까지(직통특급 설명) (0) | 2010.06.29 |
---|---|
제70편(4/12, 2일차) - 직통특급 여행(1): 차량은 오래 되었지만, 가장 편한 ‘산요전철’을 타고 (0) | 2010.06.28 |
제68편(4/12, 2일차) - ‘세미던전역’에서 ‘트루던전역’으로 ^^ (0) | 2010.06.27 |
제67편(4/12, 2일차) - 난카이 '2복선'을 따라 오사카 시내로 (0) | 2010.06.25 |
제66편(4/12, 2일차) - 난카이전철의 ‘넘버3’: 텐가차야역의 다양한 철도차량들(센보쿠고속철도 설명) (0) | 2010.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