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편(4/11, 1일차) – 숙소로 가는 1일차 마지막 교통수단: 지하철
연구회에 연재하는 내용은 ‘실질적으로’ 여기가 시작입니다.
2009년 티스토리를 개설하면서 시작했던 ‘2009년4월’ 간사이여행기가
업무 등으로 인해 도저히 같이 진행이 불가능하여 좀 쉬었습니다.
연구회에서 여섯 번째 여행기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 여행기를 연구회에서 ‘이어서’ 연재합니다.
지금까지 49편을 연재했으며 1일차(4/11)를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한신난바선 일부 구간을 본 후 다시 오사카난바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숙소를 가기 위하여 지하철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그 전에~ 49편 영상을 여기에서 먼저……
[사진999: 오사카난바선 경유 긴테츠1029계가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사진981: 오사카난바역 개찰구입니다. 긴테츠레일패스 이용자는 오른쪽의 유인개찰구로]
[사진982: 여기는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난바역 개찰기입니다.
교통카드인 PiTaPa 및 ICOC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Suica는 이용 불가)]
[사진983: 지도 상으로 보면 난바를 기준으로 아래쪽으로 가는 지하철입니다.
전동차가 도착한다는 안내와 함께 나카모즈행이 들어옵니다]
[사진984,985: 밤 늦은 시간에도 오사카지하철의 ‘달러박스’ 미도스지선은 승객으로 넘쳐나죠.
이번 전동차는 나카모즈까지 가는 10계입니다]
열차는 승객을 가득 태우고 도부츠엔마에역에 도착
[사진986: 2009년4월11일은 토요일이라 이 차량에 남성도 탈 수 있죠.
외부에서 광고 랩핑 등으로 여성전용차를 구분하는 효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같은 모양의 차량이지만, ‘심장’은 완전히 다릅니다.
[어느새 사진1000: 오사카지하철 미도스지선 10계의 출발 모습입니다.
1. 쵸퍼제어방식 ‘10계’가 도부츠엔마에역을 출발하는 모습과
2. VVVF 인버터제어 ‘10A계’가 도부츠엔마에역 출발 모습입니다.
구동음을 구분해 보세요]
[사진987: 도부츠엔마에역에는 미도스지선과 사카이스지선이 운행합니다]
[사진988: 5,6번 출구가 사카이스지선 타는 곳과 가깝습니다]
[사진989: 라이잔호텔은 도부츠엔마에역 4번 출구가 가깝다는 건 앞에서 보여드렸죠]
[사진990: 주변이 약간 ‘거시기’ 분위기라고는 하지만 그냥 평범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호텔로 들어와 열쇠를 받고 나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사진991: 공동욕탕의 경우 남성이 24시까지입니다. 이후는 문을 닫으며 24시간 개방 샤워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1년 전부터 일본에서 구입할 물건들(부탁 받은 거 포함)은 이제 오프라인에서 구입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에 없는 거만 오프라인 매장을 찾고, 나머지는 전부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이 편하죠.
배송지를 호텔 주소로 하면 다 받아줍니다.
[사진992: 라이잔호텔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소포 받아준 답례로 준비해 간 소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일본에선 ‘ㅎㄷㄷ’한 가격이라 답례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막 거절하시다가 다 받아줍니다. ^^; 요거 하나 드리면 서비스가 달라지죠]
배송 받은 내용물들을 확인하기 전 사진들 ^^; 내용물은? 받아보신 분들은 압니다. ^^;
[사진993: 다 amazon.co.jp 에서 구입을 해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사진994,995: 이 소포는 ‘검은고양이 택배’ ‘쿠로네코’가 배송을 했네요 ^^]
[사진996: 이러한 태그도 사진을 찍으면 '기록'이 됩니다. JL966편을 타고 간사이공항 도착]
[사진997: 내용물을 챙긴 후 박스는 밖에다~]
[사진998: 라이잔호텔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쥬요호텔도 그렇고 약간 느린 속도로]
이로써 50편 만에 1일차가 끝났습니다.
오전에 인천공항을 출발, 간사이공항에 내린 후 곧바로 ‘철분섭취모드’에 돌입했죠 ^^
다음 편부터 2일차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랜 1일차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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