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편(4/11, 1일차) - 호텔 체크인 후 다시 오사카 시내로
여행기는 39편째입니다만, 아직 1일차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
이제서야~오사카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호텔 체크인 전에 1일차 철도여행을 끝낸 거죠 ^^
호텔로 체크인을 위해 이동합니다.
43편의 이동경로
신이마미야역→호텔 라이잔→도부츠엔마에역: 걸어서 이동
그 전에~ 신이마미야역에서 담은 영상을 먼저 보여드리고요……
[사진860: 철가면 이미지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난카이전철의 간판특급
간사이공항행 50000계 라피트가 신이마미야역을 출발합니다]
[사진841: 여기는 난카이전철 신이마미야역 자동개찰구입니다. 약간 어두운 느낌]
[사진842: 난카이전철 신이마미야역 출구의 모습입니다. 이 출구에서는 JR과 연계를 합니다.
이 출입구 근처의 분위기는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과는 다르죠]
[사진843: 2천엔 이하로 1박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신이마미야역 주변에 많습니다. 이 호텔도 그 중 하나입니다]
[사진844: 오사카지하철 도부츠엔마에 역입니다. 미도스지선, 사카이스지선이 지납니다]
[사진845: 사진 오른쪽이 JR신이마미야역, 왼쪽이 난카이전철 신이마미야역이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은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4번 출구입니다]
호텔 라이잔 등은 도부츠엔마에역 4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제 경우 오사카에 들어오면 숙박 장소는 만실이 되지 않는 한 이곳입니다.
[사진846: 일철연 여행기에서도 많이 보여드렸던 호텔 라이잔 입니다.
당시 냉방장치 리뉴얼을 하고 있어서 어수선했죠. 지금은 깔끔해 졌을 겁니다]
[사진847: 이번 간사이 여행 4박은 라이잔이 책임집니다. 1박에 2,300엔 x 4 = 9,200엔]
※여행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쇼핑은 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리 온라인 주문 후 호텔에 배송을 해 놓으면 깔끔하죠.
‘사악한’ 호텔 아니면 우편물은 다 받아줍니다. ^^
[사진848: 싱글룸의 모습입니다. 마크만 봐도 어디인지 아시겠죠? ^^;
침대 위에 있는 박스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했던 물건들을 프론트에서 받았습니다]
이 박스들의 내용은 확인을 겸해서 1일차 마지막에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
큰 짐들을 싹 방에 넣은 후 ‘또 나갑니다’.
여행에 지쳐 쓰러질 때까지 밤 늦은 여행은 계속됩니다.
밤 시간의 교통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진849~855: 호텔 라이잔의 모습들입니다. 남관은 24시간 개방이며 각 층에는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어서 객실 내에서도 인터넷 이용이 가능합니다.
1층 로비에는 공용 인터넷PC가 있습니다]
호텔 프론트에 배송 소포 수신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리고, 2리터짜리 소주를 선물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서 ^^) 처음에는 사양하시다가 다 받아 줍니다. ^^;
홀가분한 상태에서 오사카 시내로 나갑니다.
[사진856,857: 라이잔호텔과 가까운 도부츠엔마에역입니다. 4번 출구에서 2분 이내.
막차는 사카이스지선이 일찍 끊깁니다]
[사진858: 미도스지선과 사카이스지선을 각각 안내]
간사이 지역에는 오사카지하철 외에도 많은 사철들이 연결되어 있죠.
승차권을 살 때 사철과 연계하는 ‘연계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859: 오사카지하철 표 판매기입니다. 키타오사카큐코(키타큐), 한큐, 긴테츠, 난카이전철로
환승 할 때 표를 다시 구입할 필요 없이 통합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은 라이잔호텔 및 신이마미야역 주변에 숙박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부츠엔마에역의 모습을 중심으로 꾸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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