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편(4/11, 1일차) - 간사이공항역의 ‘Blue’: 철가면 라피트
난카이전철 공항선 급행으로 다시 간사이공항역에 왔습니다.
출국하는 건 아니고요 ^^; 공항 코인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아서 다시 오사카 시내로 갑니다.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확대판을 구입한 상태라 간사이공항~난바 구간 등 오사카 시내의
열차들을 지겹게 탈 수 있죠.
36편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영상을 먼저……
[사진819: 난카이전철 키시와다역에서 특급 서전(Southern)이 먼저 출발합니다.
출발 후 플랩식 행선안내를 주목하세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어렵죠]
[사진801: 열차 출발시간표를 통해 간사이공항역에서 출발하는 난카이전철의 완급결합을
제대로 볼 수 있죠. 특급 라피트, 급행, 보통……]
위 시간표에 나와 있는 난카이전철의 ‘간판특급’ 라피트가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사진802: 이번에 라피트 이용을 하진 않았지만, 사진빨은 아주 제대로죠 ^^]
[사진803: 특급 라피트는 ‘알파’와 ‘베타’가 있는데요, 정차 역의 차이일 뿐입니다]
[사진804: 6호차가 JR 그린샤에 해당하는 Super-seat 입니다]
[사진805: 수퍼시트는 1x2열의 푸짐~한 좌석으로 승객을 맞이합니다]
[사진806: 철도우협회가 1995년에 수여한 블루리본상 마크는 철도회사의 자랑입니다]
[사진807: 이제 공항뿐만 아니라 철도도 테러경계는 기본입니다]
[사진808~810: 데크 안에 있는 공간입니다. 공항철도답게~ 짐 보관공간은 기본입니다.
일본도 차내 공중전화는 거의 ‘장식품’으로 전락할 정도로 핸드폰 보급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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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11: 난바까지 가는 라피트의 팬터그래프는 더블암 방식입니다]
[사진812: 운전사가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전실 공간이 꽤 넓은 편이죠]
[사진820: 공항특급 라피트베타 난바행 열차가 출발합니다.
캠코더의 줌을 최대한 살려서 출발 전 차장과 운전사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사진813: 간사이공항역 개찰구 안쪽에 있는 명작들입니다. 유명한 그림들이죠]
[사진814: 일본어를 모르신다고요? 우리나라 공항인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제 짐은 국내선 쪽 코인락커에 있습니다. 빨리빨리 이동~
[사진815,816: 간사이공항에도 국내선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도 국내선 항공편이 있죠]
[사진817: 큰 가방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인데 가격이 엄청 싸 보이죠? 3시간 보관 조건입니다.
IC교통카드인 PiTaPa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818: 여기가 하루 단위 보관 코인락커입니다.
대형은 600엔이며 간사이공항의 경우 최대 4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 짐을 찾은 후 숙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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