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편(4/11, 1일차) – 이제서야~ 오사카 시내로 (오랜만에 쉬운 퀴즈)
첫날 철도여행의 대부분을 완료했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확대판(2,300엔)으로
교통비만 거의 2배에 가깝게 사용하는 날입니다.
코인락커에서 짐을 찾은 후 이제서야 오사카 시내의 숙소로 들어갑니다.
[사진821: 몇 년째 꾸준히 제 여행의 동반자인 캐리어 가방입니다.
이 가방이 없었다면 귀국할 때 일본철도 관련 자료를 가지고 올 수 없죠]
다시 난카이전철 간사이공항역 개찰구를 통과~
[사진822: 공항특급 라피트 승차위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영어 몰라도 됩니다]
[사진823: 특급 라피트 왕복할인 승차권 안내입니다. 보통차 좌석으로 왕복할 경우 540엔을 할인해 줍니다]
[사진824: 완급결합의 전형을 보여주는 시간표죠. 급행, 보통, 특급 순입니다.
#퀴즈: 맨 뒤의 특급 라피트는 보통열차는 어느 역에서 ‘제낄까요?’ ^^]
[사진825,826: 간사이공항에 도착 후 와카야마 방면으로 갔을 때 공항급행을 또 탑니다]
[사진827: 대부분 운전사 가방에는 안전운행을 위한 부적이 있죠]
이즈미사노역에서 운전사를 교대했습니다.
[사진828: 이즈미사노역에서 교대한 운전사는 ‘오카모토’네요. 사자가 넘 귀엽당 ^^]
난바행 공항급행은 키시와다역에서 완급결합을 보여줍니다. 특급열차가 먼저 가길 기다립니다.
[사진829,830: 키시와다역에 정차 중인 공항급행 7100계]
[사진831: 키시와다역 3번 홈에 들어올 일부지정 특급 서전이 먼저 출발한다는 안내]
위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특급 서전은 난바 방면의 경우 지정석은 뒤에 병결합니다.
[사진839: 키시와다역에 도착, 먼저 출발하는 일부지정석 특급 서전입니다.
한쪽 여닫이인 구형 7000계와 10000계가 병결해서 운행합니다]
특급 서전 출발 후 난바행 공항급행이 출발합니다.
[사진832: 가방을 내려주는 센스를 ^^; 감사감사]
가방을 내려준 운전사 덕분에 덴가차야~신이마미야 구간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840: 난카이전철 공항선 급행, 덴가차야 →신이마미야 주행 영상입니다.
밤시간이라 밝은 차내가 반사되는 모습이 일부……]
[사진833: 오사카 여행을 하는 일철연 회원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역 - 신이마미야 입니다]
신이마미야역은 난카이전철과 JR서일본이 각각의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카이전철에는 매우 중요한 역이죠. 난바역 다음의 이용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834,835: 이쪽은 난카이본선 신이마미야 역입니다.
때문에 난카이고야선 역인 이마미야에비스에는 정차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해 줍니다]
[사진836: 간사이공항행 특급 라피트는 신이마미야역에 정차, 출발합니다]
신이마미야역에서 내린 이유를 아시겠죠? ^^; 2천엔 대의 저렴한 ‘그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사진837,838: 신이마미야역에도 Barrier-free를 위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저 같이 큰 짐이 있는 승객에겐 ‘구세주’ 같은 존재죠]
다음 편에 호텔에 체크인 후 밤시간 여행의 마무리를 하러 ‘또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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