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편(4/11, 1일차) – 난카이본선 ‘각역정차’로 찍기 ^^
난카이전철 와카야마시역에서 일반 ‘무료특급’을 이용, 빠르게 이동합니다.
일정상 각역정차로 난카이본선을 찍으면 다른 노선 완승이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사진581,582: 난카이본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빌딩과 고가를 지나면]
[사진583,584: 다른 선로와 합류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사진585: 다시 이즈미사노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공항역에서 출발, 난카이본선과 공항선이 분기되는 역이죠]
완급결합 운행을 하는 난카이전철에서는 열차등급과 출발순서, 정차역 등을 표시하는
안내판을 잘 봐야 합니다. 영어로도 같이 표시하기 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사진586: 이즈미사노역 5번 홈 특급이 난바를 향해 먼저 출발합니다. 정차 역은 키시와다, 사카이, 덴가차야 등등]
[사진587: 3분 후에 두 번째로 출발하는 보통열차 안내입니다. 각역정차 이므로 정차역 안내는 필요가 없죠]
저는 여기서 난카이본선 각역정차를 이용해서 그 역에 갑니다.
[사진588: 난카이본선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신형 1000계 2세대입니다.
각역정차에 신형차량을 투입하는 이유는 설명한 적이 있죠]
[사진589: 수도권 등에서 볼 수 있는 LCD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정보는 전달합니다]
[사진590,591: 롱시트와 크로스시트가 혼합된 형태입니다.
장거리를 이용하는 승객에 크로스시트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사진592,593: 난카이 1000계 2세대의 번호는 1세대에서 은퇴, 폐차되어 결번이 된
차량의 번호를 채우고 있습니다. 1994년에 토큐샤료에서 제작]
[사진594: 이즈미사노역 다음 정차역인 이하라노사토역. 난카이본선 역 중에서 승객 수 하위권에 들어갑니다]
각역정차 모드의 차량 움직임은 정신이 없습니다.
정차부터 출입문 개폐 후 출발까지 그야말로 순식간입니다.
[사진595: 난카이 공통CI를 쓰지 않은 역명판도 볼 수 있습니다. 츠루하라역도 본선 역 중 승객 수 하위권]
[사진596: 니시키노하마역. 이 역은 1936년 여름철 임시역으로 개업 후 2년이 지나 상설역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난바행 각역정차는 본선을 열심히 달려 카이즈카역에 도착합니다.
[사진597: 카이즈카역 도착. 저는 여기에서 내립니다]
카이즈카역에서 소규모의 사철이 분기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즈마철도죠. 아직 연구회에서 소개하지 않은 철도를 이번에 소개합니다.
[사진598: 난카이전철에서 신형차량은 대부분 각역정차로 많이 뛰고 있습니다]
[사진599: 카이즈카역을 빠르게 통과하고 있는 10000계 ‘유료특급’ 서전입니다.
뒤에는 일반열차가 붙어서 운행합니다. 뒤쪽 일반차량에 타면 승차권만 있으면 됩니다]
[사진600: 이번 영상은 이즈미사노역에서 촬영한 내용입니다. 특급 라피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즈미사노역을 출발하는 무료특급 난바행 7100계와
2. 간사이공항행 특급 라피트의 모습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차장이 플랫폼을 체크하는데요, 양쪽 출입문을 닫고 출발하기 때문에
라피트 출발 때에는 반대쪽을 체크하느라 차장의 모습이 안보입니다. ^^
다음 편에서 연구회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미즈마철도 편을 시작합니다.
*이 여행은 2009년4월에 다녀온 내용인데요, 귀국 후 불과 2달 만에 내용이 바뀐 부분이 있죠.
'[JT7th_간사이사철 뒤적뒤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2편(4/11, 1일차) - 소규모 사철 미즈마철도(2): 제2의 토큐철도라 불려도…… (0) | 2010.05.24 |
---|---|
제31편(4/11, 1일차) - 소규모 사철 미즈마철도(1): 차량을 대합실로 (0) | 2010.05.24 |
제29편(4/11, 1일차) - 난카이의 OLD 특급으로 순식간에 이동 (유료특급의 구분, 여성전용차량) (0) | 2010.05.24 |
제28편(4/11, 1일차) - 와카야마시로 ‘Return’ with JR (0) | 2010.05.23 |
제27편(4/11, 1일차) – 101마리의 ‘고양이역장’ 타마덴샤와 함께(3): ‘내리기 싫은’ 열차로 거듭나다. (0) | 201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