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편(4/11, 1일차) – 101마리의 ‘고양이역장’ 타마덴샤와 함께(3): ‘내리기 싫은’ 열차로 거듭나다.
타마덴샤를 타고 종점인 와카야마역으로 ‘돌아왔습니다’.
타마덴샤의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23편을 장식합니다.
[사진521: 이 좌석을 보고 ‘열차좌석’이라 생각하신 분? ^^ 실제로도 푹신푹신 합니다]
[사진522: 여기는 아까 좌석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타마역장이 가운데 있죠]
[사진523: 딱딱한 분위기의 실내 분위기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사진524: 천정에 붙은 타마역장이 ‘또 봐요~’ 라고 인사를 하네요]
[사진525,526: 여기저기 타마의 실루엣을 활용한 깜찍한 디자인의 좌석입니다.
차량 외부도 귀엽지만, 내부를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진527: 저기에 진짜 ‘타마역장’이 타는 이벤트도 있겠죠? ^^]
[사진528: 40년이 다 되어가는 차량이 관광열차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사진529: ‘SUPER STATION MASTER’ TAMA가 감사인사를 합니다. 마네키네코의 역할을 하고 있네요]
마네키네코는 앞발로 사람을 부르는 고양이의 모습인데요, 길조를 부른다고 합니다.
오른손을 들면 돈을, 왼손을 들면 손님을 부르는데요, 위 사진에서는 ‘돈’을 부르네요.
[사진530: 타마의 모습은 좌석 등받이에도]
[사진531: 객실 내 전등에도 있습니다. 여기는 왼손을 들었네요]
[사진532: 이 열차를 타고 나면 갑자기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이 막 듭니다]
[사진533: 타마덴샤의 귀여운 모습은 외관에서도 볼 수 있죠]
[사진534: 승객이 촬영을 다 마친 후 여유 있게 ‘인증 샷’]
[사진535: 꼬마 철도팬이 출발 전부터 ‘선두를 장악’ 했네요 ^^]
[사진536: 창문에까지 타마역장이 ‘서 있습니다]
[사진537,538: 타마역장을 주제로 한 사진집은 2탄까지 나왔습니다]
[사진539: 많은 승객들이 내린 후에도 열차의 모습을 담느라 열심이었습니다]
[사진540: 아직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난카이전철이 남아 있습니다]
이로써 키시가와선 여행을 마칩니다. 다음 편에 와카야마시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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