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편(6/15, 마지막 날) – ‘환승의 정석’, 차내안내: 이젠 이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희망이 절망이 되지 않도록 철도인프라의 ‘개선’에 신경을 써 주시길……
객차에 LCD 척 붙여놓았다고 해서 정보가 자동으로 ‘붙어오진 않습니다’
소부완행선 오차노미즈역에서 도쿄역으로 가려면? 츄오쾌속선을 이용해야죠.
다른 노선이지만, 플랫폼을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앞에 서는 열차를 타면 됩니다.
제 여행기에서는 많이 보셨을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보여드립니다.
[사진6220: 츄오쾌속선 도쿄행 E233계의 차내정보안내 LCD입니다.
오차노미즈 출발, 칸다 도착까지의 정보들을 감상하세요]
아래 사진들은 도쿄역에 도착 후 다시 타카오로 되돌림운행 출발 전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6201,6202: 도쿄행 츄오쾌속선 E233계 열차의 측면 행선은 단순히 목적지만 알려주는
역할에서 진화하여 다음 정차 역을 알려주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사진6203~6209: 제 여행기를 통해 케이힌토호쿠선의 E233계, 야마노테선의 E231-500의
차내정보제공 LCD를 보셨습니다. 츄오선은 위 열차들의 중간단계라고 할 수 있죠.
차내 LCD의 활용, 즉! 소프트웨어 부분이 차내정보제공 서비스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사진6210: 도쿄역을 출발 전에는 정차할 역을 쭉 안내합니다]
[사진6211: 츄오선 출입문에도 수동개폐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은 특정구간에서만 동작합니다]
[사진6212: 도쿄역 츄오선 플랫폼에는 평일 저녁에만 켜지는 라이너열차의 지정권을 판매합니다]
[사진6213: 야마가타현 츠루오카시의 홍보와 관광열차 ‘키라키라우에츠’의 조합]
[사진6214: 일본은 최신 외국영화의 개봉이 늦은 편입니다]
[사진6215,6216: 도쿄역에도 붙어 있는 지진으로 인한 운휴, 지연발생 안내
자연재해 발생 후 최대한 안전을 확보 후에 운행을 해야 하므로 승객들도 이해 합니다]
[사진6217: 도쿄역 신칸센 개찰구 앞에 있는 도시락 판매점은 항상 승객들로 붐빕니다]
[사진6218: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포케몬 도시락’은 1천엔]
[사진6219: 비교적 고가의 도시락이죠. 홋카이도 도시락 1,500엔. 칼로리도 낮은 편입니다]
이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열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이제서야 끝이 좀 보이기 시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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