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274편(6/15, 마지막 날) - 야마노테선에서 ‘생존’이 머지 않은 ‘6-Doors’차량으로……또 ‘Warp’

CASSIOPEIA_daum 2010. 5. 3. 08:26

274(6/15, 마지막 날) – 야마노테선에서 생존이 머지 않은 ‘6-Doors’차량으로……‘Warp’

 

마찬가지로 밤시간을 살짝 점프했습니다. ^^

테마여행기인 드림오사카편을 보시면 바로 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여행기를 다 보셨으면 어느새 JR Pass가 끝난 615, 이제 귀국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귀국일에는 공항 갈 준비 등으로 많은 이동을 못합니다만, 저는 마지막 날에도

철도 관련한 인프라와 차량을 담기 위해 바쁘게 이동을 했습니다.

이 모습도 거의 다 보여드렸죠. 테마여행기 등을 통해 다 알려드렸습니다.

 

지금은 615, 귀국 당일입니다. 도쿄역 코인락커에 짐을 다 넣어 놓은 후

홀가분한 상태로 도쿄 시내 철도여행을 합니다.

마지막 날 ‘1번타자 열차는 야마노테선입니다.

*273편 끝에 설명한대로 마지막 날 철도운행 여부에 따라 여행의 범위를 달리 가져가야 하므로

 철도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야마노테선을 탑니다.

 나란히 달리는 케이힌토호쿠선은 당시 209계가 많았으므로 패스……

 

이번 편은 영상을 먼저 보여드립니다.

 

 

[사진6141: JR야마노테선 도쿄역 출발, 칸다까지의 차내 모습입니다.

  전에 케이힌토호쿠선 E233계의 차내정보 LCD를 보여드렸습니다.

  야마노테선이 최초의 차내정보 LCD를 도입했죠. 비교를 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번 편 여행기 제목은 이 사진과 관련 있습니다.

 

 

[사진6142: 객차 가운데에 도 있고, 좌석이 좀 적어 보이죠?

  JR야마노테선에 도입해서 현재는 운행중인’ 6-Doors 차량입니다(한쪽에 출입문 6)]

이제 야마노테선에 홈도어가 설치되면 6-Doors 차량은 볼 수 없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3030

 

 

[사진6143: 6-Doors 차량은 모터 없는 객차입니다]

 

 

[사진6144: 2010년 현재는 시간에 관계 없이 좌석은 펼쳐져 있습니다.

  좌석 펼침 제어를 운전실에서 할 수 있어서 10시까지는 좌석에 앉을 수 없었죠]

 

 

[사진6145: 개방해 놓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됩니다’. 호기심도 잠깐입니다]

 

 

[사진6146: 이케부쿠로, 신주쿠 방면이면? 반시계 방향인 우치마와리(内回)’입니다.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이므로 이 방향은 외선순환이 되죠]

 

 

[사진6147: 도착한 역은 닛포리입니다. 여기에는 몇 개의 철도회사가 있을까요? (초급)]

 

여기부터는 테마여행기로 연속해서 완료한 내용이 있습니다.

닛포리에서 신교통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를 이용해서 완승을 했고요,

http://cafe.daum.net/jtrain/Eo6f/33

http://cafe.daum.net/jtrain/Eo6f/35

~

http://cafe.daum.net/jtrain/Eo6f/40

 

이후 니시닛포리에 내려서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을 경유, 키타센주로 간 후에

오다와라, 하코네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 특급 로망스카메트로하코네를 이용했었죠.

http://cafe.daum.net/jtrain/uJF/29

~

http://cafe.daum.net/jtrain/uJF/33

 

그리고서~요요기우에하라를 경유, 도쿄메트로의 새로운 노선 후쿠토심선을 완승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JF/10

~

http://cafe.daum.net/jtrain/uJF/17

 

후쿠토심선을 다 본 후에 도착한 역은 이케부쿠로역입니다.

여기부터 여행기를 진행합니다. 이제는 귀국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편 나머지 사진들은 위에 있는 링크에서 일부 볼 수 있습니다만, 다시 올려서 진행합니다.

 

 

[사진6148: 이케부쿠로역입니다. 이케부쿠로역은 JR과 함께 토부철도도 한 구역합니다]

 

 

[사진6149: 이케부쿠로 토부백화점이 있죠. 일본에서는 철도회사가 철도사업만 해서는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진6150: 토부철도의 표 판매기입니다. 터치스크린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도쿄 및 수도권 지역에 있는 표 판매기에서 버튼식은 점점 보기 어렵습니다.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승차권, 패스를 판매할 수 있는 터치식이 대세죠]

 

 

[사진6151: 토부철도에 2008년 새로 생긴 좌석정원제’ TJ라이너 전용 정리권판매기입니다]

 

[사진6152~6154: 출발시간을 볼까요? 시간 당 1편씩 운행합니다. 신린코엔(森林公園)

오가와마치(小川町)행이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모두 좌석여유가 있습니다]

 

 

좌석정원제이므로 좌석이 다 팔리면 자동으로 ‘X’표시가 들어오면서 판매를 중단하게 됩니다.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 판매기들은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을 하게 되죠.

휴대폰 정리권과 이곳에서 판매하는 정리권 매수를 항상 일정해야 하니까요.

 

 

 

[사진6155,6156: 이케부쿠로역은 도쿄 시내 서쪽 터미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R, 도쿄메트로, 세이부철도, 토부철도가 있으며 상호 직통운행 등 복잡한 운행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6157: 토부철도용 시각표를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614일 시각표개정을 반영]

 

 

[사진6158: 도쿄의 서쪽에서 각 철도회사 사이 경쟁은 불꽃이 튑니다.

  신주쿠, 시부야로는 JR!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우는 JR]

 

 

[사진6159: 쇼난신주쿠라인은 도쿄와 수도권을 다양한 방향으로 승객을 수송합니다.

  아래로는 도카이도선, 요코스카선, 위로는 다카사키선, 도호쿠선과 연계하죠]

 

 

[사진6160: JR동일본 도쿄/수도권 근교 노선도입니다. 보기만 해도 질리죠??

  지금 보면 무사시코스기역 개업 등으로 살짝 바뀐 상태입니다]

 

다음 편에 귀국을 위한 이동을 시작합니다.

*사진이 기존 여행기에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여행 설명을 위해 중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