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편(6/14, 9일차) – 귀국준비의 실감: 오사카와의 작별, 도쿄를 향한 이동 준비
신칸센 히카리390호로 신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밤시간이라 신칸센도 신오사카를 중심으로 도착열차 위주로 운행합니다.
영상을 먼저 보여드려야겠네요.
[사진6120: 히카리390호, 나고야행이 신오사카역을 출발합니다.
역무원의 동작은 ‘누가 보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안전확인을 위한 자세입니다.
플랫폼 체크, 차량의 팬터그래프 체크까지……]
[사진6101: 위 영상에서 보셨던 차장님이 100계 고다마의 출발 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6월, 신칸센 탑승은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사진6102: 흡연자와 금연자 모두를 만족시켜 수송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확보한 N700계입니다]
[사진6103: 도쿄여행에 관련한 정보페이지, TokyoBookmark.jp 홍보.
‘여행공룡’JTB, KNT(긴키닛폰투어리스트), ㈜일본여행, 메이테츠관광서비스에다~
JR도카이와 JR도카이투어즈가 협력해서 만든 사이트입니다]
[사진6104: 주로 합성수지 제품을 제작하는 YAZAKI의 광고]
[사진6105: 노조미, 히카리의 자유석은 계단을 올라간 후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 ^^]
[사진6106: 도카이도신칸센 도쿄 방면은 이제 세 편 남았습니다. 그것도 나고야까지만]
[사진6107: 이 개찰구는 재래선으로 환승하는 개찰구입니다]
[사진6108: 와카야먀, 호쿠리쿠 방면의 플랫폼에는 눈에 익은 열차이름이 있네요]
[사진6109: JR교토선, 고베선, 다카라즈카선은 밤 늦은 시간에도 ‘완급결합’]
[사진6110: 신오사카역 동쪽개찰출구를 나가면 1~3층을 갈 수 있습니다]
[사진6111,6112: 신오사카역 재래선 구내 맨 끝에 있는 증기기관차와 신칸센 0계의 바퀴들.
이쪽으로 오면 개찰 내 코인락커가 많습니다. 유용한 공간이죠]
[사진6113: 우동가게도 꽤 큰 규모로 영업합니다]
[사진6114: 신오사카역 구내를 청소중 ^^]
저는 바로 오사카역으로 갑니다. 시간여유는 있지만, 빨리 오사카역으로 가서 짐도 꺼내고
할 일이 있죠. 15번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2010년 들어 추가된 정보가 있어서 같은 사진이지만, 한번 더 설명합니다.
[사진6115: JR고베선, 다카라즈카선 열차가 도착하는 15번 플랫폼에서 오사카를 갈 때에는
‘먼저 출발하는 열차가 먼저 도착’ 합니다]
[사진6116: 도착한 열차는 다카라즈카 경유, 신산다까지 가는 207계 보통열차입니다,
2005년4월의 아픔을 가지고 있죠.
올해부터 당시 탈선/충돌사고의 부상자를 배려하여 차내 좌석색깔도 점차 바꿀 예정입니다.
http://jtinside.tistory.com/1433]
이후는 테마여행기인 ‘드림오사카’로 ‘점프’하시면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87
~
http://cafe.daum.net/jtrain/Eo6f/91
위 여행기를 다 보셨으면 어느새 JR Pass가 끝난 6월15일, 이제 귀국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귀국일에는 많은 이동을 못합니다만, 저는 마지막 날에 철도 관련한 인프라와
차량을 담기 위해 바쁘게 이동을 했습니다.
이 모습도 거의 다 보여드렸죠. 테마여행기 등을 통해 다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중간중간 비어있는 부분을 ‘메워서’ 2008년6월 여행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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