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273편(6/15, 10일차[마지막 날]) - 귀국일의 ‘하드코어’: 시작은 도쿄역에서

CASSIOPEIA_daum 2010. 5. 2. 08:29

273(6/15, 10일차[마지막 날]) – 귀국일의 하드코어’: 시작은 도쿄역에서

 

마찬가지로 밤시간을 살짝 점프했습니다. ^^

테마여행기인 드림오사카편을 보시면 바로 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87

~

http://cafe.daum.net/jtrain/Eo6f/91

 

위 여행기를 다 보셨으면 어느새 JR Pass가 끝난 615, 이제 귀국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귀국일에는 공항 갈 준비 등으로 많은 이동을 못합니다만, 저는 마지막 날에도

철도 관련한 인프라와 차량을 담기 위해 바쁘게 이동을 했습니다.

이 모습도 거의 다 보여드렸죠. 테마여행기 등을 통해 다 알려드렸습니다.

 

 

[사진6121: 도쿄역에 도착하고 있는 JR시코쿠버스 소속 야간버스입니다]

 

 

 

[사진6122,6123: 이 버스도 TDR(Tokyo Disney Resort)를 가네요]

*시코쿠 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야간버스는 JR Pass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도코역 고속버스 도착 정류장의 모습은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지금 짐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반나절간 이 짐을 끌고 다니는 것은 무리죠

 

이미 여행기를 통해서 설명했지만,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오다큐 로망스카MSE,

도쿄메트로 후쿠토심선 등을 돌았는데요, 짐이 있었다면 이렇게는 도저히 못 돌아다니죠.

이번에도 2일전 이용했던 도쿄역 개찰 안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을 넣었습니다.

*도쿄역, 그것도 구내에 코인락커를 넣었다는 의미는?

 귀국인 나리타공항을 갈 때에 무엇을 이용할지에 대한 복선이 깔려있죠. ^^

 

 

 

[사진6124,6125: 도쿄역 버스정류장은 몇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주로 낮 시간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출발합니다.

5번 정류장은 츠쿠바센터까지 가는 버스가 예정되어 있네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츠쿠바센터행 버스는 JR Pass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츠쿠바익스프레스(수도권신도시철도) KO패 당한 노선이죠.

 

 

[사진6126: 버스예매는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사진6127: 장거리 야간버스는 여기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진6128: 이 개찰구는 곧바로 도카이도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래선을 거치지 않죠]

 

 

[사진6129: 도착열차 안내입니다. 도착하는 열차들 간격도 장난이 아니죠]

 

 

[사진6130: 저는 표를 구입해서 재래선 개찰구를 통해 들어갑니다.

  지갑 속에 JR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렌지카드가 몇 천엔 남아 있으니까요]

*JR에서 발행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정액권 중에서 남아있는 것이 오렌지카드입니다.

 IO-Card(이오카드) Suica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사진6131: 지금은 2008615, 0711분입니다. 짐을 낑낑대면서 가고 있습니다]

 

 

[사진6132: (2008)716, 17일에 하루 6시간 동안 오우메선 구간 개선공사를 합니다.

  이에 따라 공사구간에서는 대행버스로 수송합니다]

 

 

[사진6133: 도쿄역 지하에 있는 코인락커에 도착, 이곳에 가방 등등을 넣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귀국 전까지 맘껏 돌아다닐 수 있죠]

 

 

[사진6134: 여기 위치 아시죠? 도쿄역 재래선 각 플랫폼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운데에 있는 광장입니다.

   도쿄지역 특산 병아리과자(히요코) 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사진6135: 이곳에서도 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 첫 대상인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를 완승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사진6136: 도쿄역 야마노테선 플랫폼에 서 있습니다]

 

여기에다 영상을~

 

 

[사진6140: 열차안내 LED도 이렇게 운행정보를 안내합니다.

  614일에 발생한 이와테. 미야기지진으로 인해 열차가 운휴한다는 안내]

 

이러한 안내를 보니까 정보를 더 얻어야겠다 싶었죠. 그래서~열차를 하나 보냅니다.

 

 

[사진6137: 이제는 볼 수 없는 케이힌토호쿠선 209.

수도권 차량에서 이렇게 행선막(롤지)도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209계가 먼저 왔지만, 저는 다른 열차를 탑니다.

 

[사진6138: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회사 소켄(株式会社創建)’입니다]

 

 

[사진6139: 야마노테선 E231계를 탑니다. 이유가 있죠]

 

당일 수도권 열차 정보가 어떠한지 확인하기 위해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