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편(6/15, 마지막 날) – ‘명불허전’: 시장 분위기의 NRT2, 체크인은 빠르게
JR쾌속 에어포트나리타로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할 일은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 수속을 밟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나리타공항의 공항코드는 NRT인데요, 편의상 2터미널이라 NRT2로 붙였습니다. (필자 주)
[사진6241,6242: 도쿄/수도권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안내입니다.
자동차 소요시간을 노란색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정체구간은 빨간색으로 표시]
[사진6243: 여기에서 각종 공연티켓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6244: 모르는 것이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나리타공항에서 체크인을 하신 회원이면 눈에 익숙하죠? ^^
일본 기준으로 보면 ‘외국항공사’가 많은 1터미널에 비해 2터미널은 사람이 너무 많아
‘시장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터미널에서 수속을 밟을 회원들은 2시간 전 도착이 실감날 겁니다.
[사진6245: 일본항공 체크인카운터입니다. 탑승권은 왼쪽에 보이는 자동 체크인기를 통해 발권.
앞의 카운터는 탑승권을 받은 후 짐이 있는 승객만 이용합니다]
[사진6246: 승객들이 자동 체크인기를 이용하는 모습. 모르면 직원에 문의하면 됩니다]
[사진6247: 카운터보다 자동 체크인기 앞이 더 북적북적 ^^]
[사진6248,6249: 제가 설명할 필요 없겠죠? ^^]
[사진6250: JAL 직원이 와서 ‘고장’상태의 기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 차례가 왔습니다. 자동 체크인기는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사진과 함께 ^^
순서는 간단합니다. 화면 언어 선택, e-Ticket번호 입력, 여권 스캐닝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진6251: e-Ticket번호를 입력 후 여권을 스캔하는 과정입니다]
[사진6252: Web Check-in을 했을 때 특별음식을 주문해 봤습니다. ^^ Special Meal을 준비]
[사진6253,6254: 이 과정이 끝나면 탑승권이 나옵니다]
저는 탑승권을 받은 후 짐을 붙이는 카운터로 갑니다. 짐이 없는 승객은 이 시점이 끝입니다.
[사진6255,6256: 여기에 탑승권을 보여주면서 비행기에 짐을 부치면 됩니다. 당시 24 kg 정도 나왔는데요, 통과~]
[사진6257: 공동운항이 많아서 마치 지하철 수준의 출발로 보입니다 ^^
그런데 실제로도 출발 간격이 상당히 조밀하죠]
[사진6258,6259: 출발 2시간 전에 항공권 수속을 마쳤습니다. 이제 출국심사가 남아있죠]
[사진6260: 우리나라의 구제역은 이런 거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겁니다. 전염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음 편에는 2터미널 ‘속’모습이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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