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편(6/15, 마지막 날) – 수속을 마치면 조용한 ‘NRT2’ 안에서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항공(JAL)을 이용,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출발 2시간 전에 항공권 수속을 마쳤습니다. 너무 빠른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장 분위기’의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죠
[사진6261: 보안검색 전에 휴대금지 물품을 자진 수거하는 곳입니다. 하루에도 엄청난 양이 쌓일 텐데……]
[사진6262: 가뿐하게 일본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여기부터는 각종 ‘지름 유혹’들이 펼쳐지죠 ^^
[사진6263,6264: 제2터미널 출발 항공편 안내에서 네 번째 줄에 ‘SEOUL’이 보이죠?
American Airline과 공동운항을 합니다 (코드쉐어)]
[사진6265: 출국수속을 마친 후에는 다시 나올 수 없다는 안내]
[사진6266,6267: 국가와 국가 간에는 ‘검역이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구제역 등의 질병부터 일명 ‘짝퉁’이라는 모조품 등등……]
[사진6268~6270: 지름신은? 공항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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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271: 2터미널에서 일부 탑승동을 가려면 우리나라의 스타라인과 같은 셔틀을 이용합니다]
2터미널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바로 Yahoo! Café죠.
[사진6272~6275: 여권번호와 E-Mail 등 기본사항만 적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죠]
[사진6276~6279: Yahoo Café 에서 바라본 공항의 모습입니다. 승객의 짐을 싣고 있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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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280: 탑승동으로 이동 시 승차하는 셔틀의 선로입니다]
다음 편에 이 셔틀을 타고 탑승장소로 이동합니다.
이제 여섯 번째 여행기도 다섯 편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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