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편(6/15, 마지막 날) – NRT2: 탑승장 이동 셔틀을 타고
현재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탑승장소까지 이동하진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Yahoo! Café에서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게 이동합니다.
[사진6281: 제가 서 있는 장소가 2터미널의 ‘본관’입니다.
81~88, 91~99번 게이트는 ‘새틀라이트’로 불리는 다른 탑승동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새틀라이트로 갈 때에는 우리나라에도 운행 중인 ‘스타라인’과 같은 셔틀로 이동합니다.
[사진6282: 본인의 항공권에 표시되어 있는 게이트 번호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6283: 일본항공(JAL) 새틀라이트에 위치해 있는 라운지 ‘사쿠라’ 공사안내 입니다]
[사진6284: 280편 여행기 사진 6264를 보면 제가 탈 비행기 게이트는 ‘97’입니다.
저는 이 셔틀을 타고 새틀라이트로 이동해야죠]
[사진6285~6288: 본관과 새틀라이트를 왕복하는 나리타 셔틀입니다.
우리나라 스타라인과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공항 출국심사를 마친 후에 탈 수 있다는 점도 같죠]
[사진6289: 새틀라이트에 도착한 셔틀입니다. 다시 본관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정차 중]
[사진6290: 이 셔틀도 양방향으로 출발/도착을 하는데 거꾸로 갈 경우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6291: 이 표시가 켜져 있을 때에 승차합니다]
[사진6292: 스타라인과 달리 나리타공항 내 셔틀은 폐쇄 형태라 마치 엘리베이터를 타는 느낌]
[사진6293: 스타라인보다 운행간격이 짧아서 한꺼번에 승객이 몰리지는 않습니다]
[사진6294: 이 셔틀을 타야 할 승객은 게이트 번호 81~88, 91~99번에 해당합니다]
새틀라이트 지역에도 면세점 및 가게들이 많습니다.
[사진6295,6296: 탑승 전 마지막으로 식사할 수 있는 가게의 메뉴입니다]
[사진6297: 이 가게에서는 Suica도 사용할 수 있죠. 단, JR역이 없기 때문에 Suica 카드의 현금화(500엔)는 되지 않죠]
[사진6298~6300: 카페부터 서점, 면세점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출국 전에 “돈 다 놓고 가라” 라는 지름신의 속삭임이 ^^]
이제 여행기도 세 편을 더 하면 끝납니다. 비행기 탑승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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