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편(6/14, 9일차) - 또 하나의 Bypass 우베선(2) – 서일본 지역 여행정리
9일차 여행 중 재래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bypass선인 우베선이죠.
8일차에서 bypass선을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와쿠니~도쿠야마를 잇는 지방교통선(로컬선)인 간토쿠선(岩徳線)이었는데요.
이번에 설명하는 우베선은 ‘간선’입니다. 또한 전철화 되어 있죠.
우베선을 운행한 신야마구치행 쾌속은 우베신카와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한참을 정차합니다.
[사진6021: 이번 여행기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우베신카와 역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79]
(위 링크 설명을 보시면)우베신카와역은 우베선 단독역이지만, 실제로는 오노다선도 다닙니다.
[사진6022: 105계를 one-man 으로 개조한 흔적을 볼 수 있죠?
출입문 개폐 스위치가 덮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오동작은 큰일을 초래하죠)]
[사진6023: “이 안에는 전기배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안전확보를 위해 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놓지 마세요” 라는 안내가 써 있는 이 위치는?]
[사진6024: 운전실 바로 뒤에 있습니다]
[사진6025: 이 버튼은 승객이 원할 때 조정할 수 있는 선풍기 버튼입니다 ^^]
이제부터 차내 노선도를 통해 여행을 쭉~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진6026: JR서일본 차내 노선도입니다. 히로시마를 가운데에 두고 노선을 표시하고 있죠]
[사진6027: 재래선 위주의 표시라 신칸센은 검은색으로 간결하게 표시]
[사진6028: 근성의 산코선, 제 여행기를 통해 길게 설명드렸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18
~
http://cafe.daum.net/jtrain/Eo6f/31]
[사진6029: 미하라, 신오노미치, 히가시히로시마역도 여행기에 나오죠.
신오노미치, 히가시히로시마역은 신칸센 승객 수 통계에서 항상 ‘아래’를 보면 나옵니다]
[사진6030: 히로시마에서 출발하는 ‘사기로컬선’ 가베선 전철화구간.
비전철화 구간인 가베~산단쿄 구간은 그대로 폐지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JF/179
~
http://cafe.daum.net/jtrain/uJF/181]
[사진6031: 산요선의 bypass 역할을 하는 비전철화구간 간토쿠선과 니시키가와철도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uJF/264
~
http://cafe.daum.net/jtrain/uJF/267
http://cafe.daum.net/jtrain/uJF/256
~
http://cafe.daum.net/jtrain/uJF/263]
[사진6032: 본토의 왼쪽의 동해바다를 끼고 달리는 산인선과 간선인 미네선
산인선은 관광쾌속 미스즈시오사이를 이용했었죠.
http://cafe.daum.net/jtrain/uJF/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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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jtrain/uJF/39
http://cafe.daum.net/jtrain/Eo6f/65
~
http://cafe.daum.net/jtrain/Eo6f/70]
[사진6033: 사악한 ‘모토야마지선’이 포함되어 있는 오노다선입니다.
http://cafe.daum.net/jtrain/Eo6f/71
~
http://cafe.daum.net/jtrain/Eo6f/84]
[사진6034: 그리고 현재 여행기를 진행 중인 우베선입니다.
우베선 오른쪽에 ‘노조미릴레이호’라고 보이죠? 2009년3월에 폐지한 쾌속열차입니다.
(이 설명은 269편에)]
[사진6035: 키비선, 츠야마선 모두 보여드렸죠. 특히 츠야마선은 JR 최후의 낮시간 급행열차 츠야마를 이용했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JF/187
~
http://cafe.daum.net/jtrain/uJF/190
http://cafe.daum.net/jtrain/uJF/199
~
http://cafe.daum.net/jtrain/uJF/201]
이번 편은 지금까지 여행한 내용 중에서 서일본 지역의 정리판이 되었네요 ^^
*다시~ 우베신카와역 정차 중인 상태로 돌아옵니다.
[사진6036: 예전 국철시대 105계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개조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승객에게는 편의성을 줍니다]
[사진6037: 오노다에서 신야마구치까지는 480엔입니다]
[사진6038: 평소에는 ‘눈으로만 감상’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호기심천국? 됐거든요!]
[사진6039: 일본의 유명 서예가인 ‘다케다소운’이 차내매너로 선택한 한자는 ‘喋’입니다.
喋る(샤베루)는 떠들다, 수다떨다 의미입니다. 즉! 차내에서는 조용히~]
[사진6040: 우베신카와역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운전사입니다. 간선노선이지만, ‘여유’를 느낄 수 있죠.]
우베신카와역을 기다림을 마치고 다음 편부터 ‘쾌속’으로 신야마구치를 향합니다.
*이 부분도 2010년 기준으로 보면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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