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편(6/12, 7일차) –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토코토코트레인’
니시키쵸역에 있는 명물이 있죠. 소즈쿄온천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토코토코트레인’입니다.
[사진4661: 세이류선 니시키쵸역에서 약 3분 거리에 또 다른 역이 있습니다]
[사진4662: 니시키쵸역이 하나 더 있죠. 다음 정차역은 소즈쿄온천 역입니다]
당시 여행 때는 운행하질 않은 평일이라 승차를 못한 토코토코트레인 설명입니다.
‘토코토코트레인(とことこトレイン)’은 니시키가와세이류선(錦川清流線) 니시키쵸역(錦町駅)에서
소즈쿄온천(そうづ峡温泉)까지 철도가 운행할 계획이었던 곳을 이용해서 달리는 관광용 관람차
(토롯코버스) 입니다.
니시키쵸~소즈쿄온천 사이를 40분에 걸쳐 운행합니다. 네 군데의 터널도 지나갑니다.
자연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여행을 할 수 있죠.
3월~11월 사이 매월 주말에 운행하며, 여름 시즌에는 매일 운행합니다.
하루 3왕복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은 3월20일부터 첫 운행을 합니다.
토코토코트레인 편도는 어른 600엔입니다.
야마구치키라라박람회(山口きらら博会場)에서 사용했던 도요타(トヨタ)L&F이 만든 토잉트랙터
(Towing Tractor) 2TG LPG 차량을 개조했으며 토모에(トモエ)전기공업제조의 객차 3량 등
총 4량 편성으로 타이어 방식의 관람차입니다. 2009년9월에 2세대 차량으로 교체했죠.
2세대 차량은 아이치박람회(愛知万博)에서 글로벌트램으로 사용했던 사노(佐野)차량제작소의
전기자동차로 바꿨습니다. 박람회 폐막 후 미에현(三重県) 나가시마(ナガシマ)스파랜드에서
사용한 것을 구입했죠. 동력차 1량과 객차 2량, 3량 편성으로 2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4663: 토코토코트레인이 지나는 터널 중에 ‘키라라유메터널’을 주제로 한 케이크도 판매.
운휴일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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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664~4667: 토코토코트레인 니시키쵸역 대합실의 모습입니다.
건설하려고 터널까지 뚫었던 간니치키타선 히로세터널을 관광용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사진4668: 여기가 입구입니다. 운행하지 않을 때에는 폐쇄를 합니다]
[사진4669: 토코토코트레인 객차 좌석은 229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4670: 토코토코트레인 니시키쵸역에서는 세이류선 니시키쵸역을 안내합니다]
[사진4671: 산속의 작은 마을 니시키쵸 주변 모습]
[사진4672,4673: ^^ ‘쵸메쵸메D’에서도 등장했던 Honda Integra입니다. (만화에는 Type R)
사진의 이 모델은 좀 오래 되었죠]
다시 니시키쵸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사진4674: 니시키쵸역 현관에도 토코토코트레인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4675: 노선도 및 운임은 JR의 근거리 지역인 산요선, 가베선 등도 나와 있습니다]
[사진4676: 니시키가와철도와 JR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기입니다]
[사진4677,4678: 많이 이용하는 이와쿠니역과 미쇼역(신칸센 연계)에는 따로 표시]
이렇게 두 철도회사의 표를 병합구입 때에는 계산을 잘 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형태로 계산했다가 돈을 더 낸 적도 있었죠
(와카사철도 기억하시는 분께는 미리 감사인사를 ^^)
[사진4679: JR운임을 계산할 때에는 가와니시역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사진4680: 약 12분 후에 이와쿠니행 열차가 출발 예정입니다. 다음 열차는 1시간 후에나 있죠]
다음 편에 이와쿠니역으로 돌아갑니다. ‘배꼽노선’이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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