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편(6/12, 7일차) – 니시키가와철도: 토코토코트레인의 출발점인 니시키쵸역(차량 설명)
니시키가와철도 세이류선의 종점인 니시키쵸역에 도착했습니다.
니시키쵸역(錦町駅)은 니시키가와세이류선의 종점입니다.
1면1선 구조이며, 역 앞 분기기를 통해 열차가 ‘주박’할 수 있는 차고로 연결됩니다.
역 건물에는 회사본사가 있으며 역무원이 있습니다.
건물 내 표 판매기에서는 JR서일본의 근거리 노선 연계 승차권 구입도 가능합니다.
역 차고 근처에 타이어 방식의 ‘토코토코트레인(とことこトレイン)’ 니시키쵸역이 있죠.
니시키쵸역은
-1963년10월에 개업했습니다.
-2002년7월: 건설이 중단된 간니치키타선(岩日北線) 노반을 이용한 소즈쿄온센(雙津峡温泉)
사이에 관람차(토코토코트레인) 운행시작
영상을 먼저……
[사진4640: 니시키쵸역에서 NT3003이 운행을 마친 후 유치선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사진4621: 녹색차량이 NT3003, 분홍색 차량이 NT3002입니다]
[사진4622: 니시키쵸 히라가나는 나무를 이미지 한 글씨로 디자인 했습니다]
226편에서는 니시키가와철도 회사 설명을 했고요,
227편에서는 니시키가와철도 세이류선 설명을 했습니다.
228편에서는 운행차량을 설명합니다.
니시키가와세이류선을 운행하는 차량은 NT3000형 디젤차량입니다.
현재 총 4량이 있으며 번호는 NT-3001~3004까지입니다.
노후화 된 기존 운행차량 NT2000형 교체를 목적으로 2007년3월31일 영업운행을 시작했으며
전부 니이가타트랜시스(新潟トランシス, 이전 니이가타철공소)의 신형기동차입니다. (NDC)
차내에는 일부 롱시트와 대부분 전환식 크로스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LED 안내가 있습니다.
JR단체열차 및 기존 NT2000형과의 협조운행은 불가능합니다.
각 차량에는 세이류선 주변 자연과 생물을 이미지 하여 랩핑과 함께 맞는 색상으로 디자인.
열차사진을 통해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가 탔던 NT3003형 ‘고모레비(こもれび)’호는 설명을 했죠. 2008년2월에 도입한 차량입니다.
[사진4623: 당시 니시키쵸역에는 2대의 NT3000형이 있었습니다]
[사진4624~4627: 분홍색의 NT3002는 벚꽃을 이미지로 한 ‘히다마리호’이며 2008년2월에 도입한 차량입니다]
[사진4628: NT3002호 뒤의 노란색 차량이 구형 NT2000형입니다]
[사진4629: 제가 타고 왔던 NT3003 ‘고모레비호’는 유치선으로 회송한 상태]
[사진4630,4631: 현재는 정규운행에서 빠진 NT2000형 중에 NT2005 ‘쟈쿠치호’입니다.
NT3003호의 이미지인 ‘물총새’를 색다르게 표현한 차량입니다]
니시키쵸에서 출발하는 다음 열차는 50분 후에 출발하므로 역 주변을 돌아보는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4632: 역 구내에는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
[사진4633: 세이류선에 비가 올 경우 운행규제에 대한 안내가 보이네요.
30km/h 서행 or 운행중단의 경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4634: 니시키쵸를 출발하는 열차는 모두 간토쿠선 직통, 이와쿠니까지 갑니다]
[사진4635: 6/1~8/31 사이 킨다이쿄에서 ‘우카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가마우지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낚시방법이죠]
[사진4636: 니시키가와철도 본사가 있는 니시키쵸역도 1면1선입니다]
[사진4637: 예전 국철 간니치선 계획은 여기가 끝은 아니었죠]
[사진4638,4639: 계단을 내려가면 개찰구가 나옵니다. 오른쪽이 역무원이 근무중]
다음 편에서 니시키쵸역 주변과 또 다른 니시키쵸역의 주인공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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