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772 박멸] JR서일본: 운행방해에 대하여 피해보고서 제출 검토(열차운행방해)
‘철도팬’과 ‘犬772’는 염연히 구분해야 합니다.
한쪽은 ‘사람’이고 한쪽은 ‘者’니까요. (놈 자) ‘者’는 ‘박멸대상’ 입니다.
JR야마토지선(大和路線) 가와키카타미카~산고(河内堅上~三郷) 구간에서 선로 내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침입, 열차가 운행을 중단한 문제로 JR서일본이 오사카경찰에 피해신고를 검토하고
있음이 16일 밝혀졌다.
회사에 따르면 촬영을 둘러싸고 운행방해에 대한 피해신고 제출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단, 오사카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현장을 쫓아갔을 때 침입한 사람은 없었고, 침입자가 누군지
알기가 곤란한 상태라고 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JR서일본 운전사와 보선담당자 등 관계자와
상황을 듣고 피해신고를 받을지 검토하고 있다.
한편 JR서일본 홍보부는 “선로에 돌 등을 올려 열차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준 행위에는
피해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번도 같은 형태로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2월16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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