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편(6/12, 7일차) – 지역출신 소설가의 마음이 담긴 ‘오항버스’로 다시 이와쿠니에
킨다이쿄 관광을 마치고 ‘오항버스’로 이와쿠니역으로 돌아갑니다.
이와쿠니역에서 다시 오후의 ‘철분섭취’를 위해서죠 ^^
[사진4541: 구름 한 점 없는 너무나 맑은 날씨였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 중]
[사진4542: 버스 계통 등을 콘트롤하는 장치입니다. 이 버스는 ‘내장형’ 방식입니다.]
제 여행기를 보시면 외장형을 달려있는 콘트롤 장치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4543: 저~ 앞에 작은 건물이 JR이와쿠니 역입니다]
위 사진까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사진4560: 이와쿠니역으로 가는 버스 맨 앞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정류장에서 승객이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240엔을 지불하고 이와쿠니역 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사진4544: 이와쿠니역과 킨다이쿄를 운행하는 오항버스는 색깔이 화려하죠]
[사진4545: 이렇게 ‘민짜’버스도 있습니다]
[사진4546: 14시가 넘었네요. 아담한 JR이와쿠니역에서 증명사진~
삼각대 접었다 폈다 ^^; 이것도 꽤 힘든 일입니다]
[사진4547: 매표소 창구는 하나만 운영 중이었습니다. 한줄서기는 기본이죠]
[사진4548: 역 안에 있는 이와쿠니시 관광안내소입니다.
저도 킨다이쿄+이와쿠니성 관광세트권을 여기서 구입했죠]
[사진4549: 식사 및 도시락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이와쿠니 명물인 이와쿠니스시(회)를 판매]
[사진4550: 이와쿠니역은 재래선만 운행합니다. 간선인 산요선과 로컬선인 간토쿠선,
그리고 제3섹터인 니시키가와철도 열차가 출발/도착합니다]
*니시키가와철도의 노선인 세이류선 출발은 이와쿠니역이 아닙니다만, 승객의 편의를 위해
이와쿠니역까지 직통운행 합니다.
[사진4551: 이와쿠니역은 자동개찰기로 되어 있으며, ICOCA, Suica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4552: 이와쿠니역에는 모든 재래선 열차가 정차/출발합니다.
제가 탈 열차는 맨 오른쪽에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4553: 이와쿠니 하면 ‘킨다이쿄’가 연상될 정도로 관광의 핵심입니다]
오후에는 이와쿠니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두 노선을 완승합니다.
먼저, ‘배꼽노선’인 니시키가와철도 ‘니시키가와세이류선(錦川清流線)’입니다.
[사진4554: 니시키가와철도 타는 곳은 이와쿠니역 안에 있습니다. 따로 역 건물은 없죠]
[사진4555: 이와쿠니역 0번 선에서 출발하는 니시키가와철도 출발 시간표입니다.
시간 당 1편씩 운행하나, 중간중간에 ‘구멍’이 있죠]
[사진4556,4557: 니시키가와철도의 주력차량인 NT3000형 중에 ‘고모레비호’입니다.
녹색으로 된 차체에 ‘물총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모레비(こもれび): 나뭇잎 사이로 새어드는 햇빛
NT3000형은 니시키가와철도 여행에 접어들면 설명할 예정입니다.
[사진4558: 영어로 노선 이름을 표시했습니다. 숲 속을 디자인한 차량입니다]
[사진4559: ‘고모레비호’는 NT3000형 3호차입니다]
오랜만에 철도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
연구회에 많은 소개가 없는 제3섹터 니시키가와철도 완승을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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