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편(6/12, 7일차) – 킨다이쿄를 건너서: 이번엔 평범한 버스로
오전에 킨다이쿄를 건넌 후 킷코공원 →이와쿠니성(이와쿠니성 로프웨이 이용)
→킷코공원 →백사전시관을 거쳐 이제 킨다이쿄를 건넙니다.
[사진4521: 다시 킨다이쿄를 건너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이제 세트권에 붙어 있는 티켓은 하나 남았죠. 여기를 건너면 끝입니다]
[사진4522,4523: 킨다이쿄 아래에 흐르는 강물은 의외로 셉니다.
다리 아래에서 킨다이쿄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결국 통행료는 내야 합니다]
[사진4524: 오후가 되니 관광객 수가 좀 늘었습니다]
[사진4525: 킨다이쿄를 배경으로 작품을 찍으려는 노력의 모습]
[사진4526: 맑은 날씨에 킨다이쿄 사진은 아무나 찍어도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써 킨다이쿄를 비롯한 관광을 마쳤습니다. 다시 버스정류장 앞으로 왔습니다.
[사진4527: 킨다이쿄앞 버스정류장은 양쪽으로 버스가 정차/출발합니다]
[사진4528: 킨다이쿄 랩핑을 한 일반버스 ‘킨다이쿄버스’입니다]
저는 시간상 이 버스를 타야 했는데, 잠시 착각을 했죠 ^^ 버스를 보낸 후 ‘아차’ 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버스정류장에서 다음 버스를 기다립니다. 다행히도 금방 오는 시간대였죠.
[사진4529: 니시키가와세이류선 종점에서 출발하는 ‘토코토코트레인’입니다.
열차는 아니고요, 터널을 관광하는 버스형태입니다]
[사진4530: 너무나 유명한 시마코사쿠를 테마로 한 ‘시마코사쿠버스’입니다.
원작자 히로카네켄시의 출생지가 이와쿠니시(岩国市)입니다]
[사진4531: 외국 관광객을 위해서 영어로 이와쿠니역까지 교통도 간단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와쿠니역까지는 240엔입니다. 이와쿠니뿐만 아니라 히로시마버스센터로도 갑니다]
[사진4532: 오전에 탔던 이치스케호 안내입니다. 후지오카이치스케 소개도 있네요]
버스일일권도 있습니다만, 주말 및 명절에만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고 (2008/6/12는 목요일)
저는 이와쿠니~킨다이쿄만 왕복하므로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진4533: 버스정류장에 걸려있는 버스안내 3형제가 눈에 띄네요]
잠시 후 위에 소개한 버스3형제 중에서 한대가 들어옵니다.
[사진4534: 일본의 유명한 여성소설가 ‘우노치요(宇野千代)’도 이와쿠니시 출신입니다.
우노치요가 10년에 걸쳐 썼다는 ‘오항(おはん)’으로 디자인한 버스입니다]
*우노치요 소개 및 작품 등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japanliter/140027129672
[사진4535: 킨다이쿄 정류장은 11번입니다. 나중에 운임표 번호에 나오는 숫자가
본인이 내야 할 요금입니다. (이미 240엔인 것은 아시죠?)]
[사진4536,4537: 인상 좋~은 운전사께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치(越智) 운전사네요]
[사진4538,4539: 킨다이쿄 정류장을 출발합니다. Finger-shift를 조작하여 발차~]
이번 편에서는 버스 안에서 동전교환을 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진4540: 시내버스 안에서 지폐를 교환하는 방법입니다.
1천엔을 넣으면 5백엔 1개/ 100엔 4개/ 50엔 1개/ 10엔 5개가 나옵니다]
다음 편에 이와쿠니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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