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편(6/12, 7일차) - 히로시마에서 ‘헐레벌떡’ 환승 후 ‘직선간선’ 산요선에

제209편(6/12, 7일차) – 히로시마에서 ‘헐레벌떡’ 환승 후 ‘직선간선’ 산요선에

 

7일차는 새벽부터 ‘Early bird’모드였습니다.

06시에 신요코하마역을 출발, N700계 히카리393호를 타고 히로시마에 왔습니다.

7일차를 2008년7월에 이미 작성을 했었죠.

 

http://cafe.daum.net/jtrain/uJF/18

http://cafe.daum.net/jtrain/uJF/19

http://cafe.daum.net/jtrain/uJF/20

http://cafe.daum.net/jtrain/uJF/21

http://cafe.daum.net/jtrain/uJF/22

http://cafe.daum.net/jtrain/uJF/23

http://cafe.daum.net/jtrain/uJF/24

 

변한 것이라면 히카리393호가 히카리493호로 호수만 바뀌었을 뿐이죠.

이제 209편부터 1년6개월이 지나서 여행기를 작성합니다 ^^

 

히로시마역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이 없었습니다. 곧바로 일반열차로 환승을 해야 하는데요,

히로시마역에서 신칸센과 재래선 환승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 사이에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죠 ^^;

 

 

[사진4241: 히로시마역 신칸센 플랫폼을 나오면 바로 출구로 나갈 수도 있고

  재래선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4242: 바닥에도 표시되어 있죠. 노면전차를 타려면 남쪽출구로]

 

 

[사진4243: 북쪽출구는 재래선 환승이 아니고 완전히 개찰구를 나갑니다]

 

 

[사진4244: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한국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안내는 훌륭합니다]

 

 

[사진4245: 히로시마 지역의 관광 중에서 이곳을 빼면 안되죠 ^^  일본3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 이츠쿠시마신사입니다]

 

제 여행기에서 이미 다룬 적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oP7/19

http://cafe.daum.net/jtrain/oP7/20

http://cafe.daum.net/jtrain/oP7/21

http://cafe.daum.net/jtrain/oP7/22

http://cafe.daum.net/jtrain/oP7/23

http://cafe.daum.net/jtrain/oP7/24

http://cafe.daum.net/jtrain/oP7/25

http://cafe.daum.net/jtrain/oP7/26

http://cafe.daum.net/jtrain/oP7/27

http://cafe.daum.net/jtrain/oP7/28

http://cafe.daum.net/jtrain/oP7/29

http://cafe.daum.net/jtrain/oP7/30

 

미야지마를 가시는 분이라면 미센산까지 관광범위에 포함해 보세요.

‘단순히’ 미야지마 갔다 온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사진4246: 산요선 시간표 안내를 보면 빨간색으로 ‘미야지마’ 표시가 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가는 승객이 많다는 의미도 되죠]

 

 

[사진4247: 1년이 지난 지금도 양꾸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사진4248: 히로시마역 상업시설 ‘ASSE’와 연결되는 개찰구입니다]

 

사실 위에 찍은 사진들이 허겁지겁 이동하면서도 찍은 것들입니다. ^^

출입문 닫기 전에 재빨리 승차~ 곧바로 산요선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진4249: ‘삼삼한 열차’를 탔습니다. 115계 운전석이 있는 객차 ‘333’]

 

7일차는 일본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배경 중 하나인 킨다이쿄를 중심으로 한 관광과 철도여행 모드입니다.

 

 

[사진4250: 히로시마역 주변 차고에 있는 츄고쿠JR버스 차량들]

 

 

[사진4251: 요코가와역에 도착했습니다. 반대편에 115계가 정차 중입니다.

  가베선과 히로시마전철로 환승이 가능. 히로시마에 있는 역은 ‘요코가와’로 읽습니다]

 

군마현에 있는 유명한 ‘우스이고개(碓氷峠)’의 기점인 역은 ‘요코카와’로 읽습니다.

요코가와역이 가베선의 기점 역이죠. 그렇지만 모든 가베선 열차는 히로시마까지 갑니다.

가베선 여행기 기억나시는 분?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

http://cafe.daum.net/jtrain/uJF/179

히로시마는 2일만에 다시 방문한 곳인 셈이죠.

 

115계 등 국철시대 차량을 타고 여름에 여행을 하면 이런 점이 좋죠.

 

 

[사진4252: 115계는 아직 자창을 열 수 있습니다. 신형차량일수록 차창 열기가 힘들죠]

 

 

 

[사진4253,4254: 115계는 박스시트와 일부 ‘짧은 롱시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4255: 어떤 용도였는지는 불명 ^^;]

 

 

[사진4256: 산요선 교량을 건너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 셔터스피드 확보에 최적이었죠]

 

 

 

[사진4257,4258: 신이노구치역입니다.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승객이 반대편에서 이 주의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발밑을 조심하세요: 플랫폼과 열차 사이 간격이 꽤 떨어져 있다는 의미죠’]

 

 

[사진4259: 쾌속도 정차하는 이츠카이치역입니다. 히로시마전철 미야지마선과 연계]

 

 

[사진4260: 이번 편 영상은 요코가와역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목적지는 킨다이쿄를 비롯한 이와쿠니 지역입니다.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