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6_山:iN:열차여행]

제181편(6/10, 5일차) -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신칸센의 원조’

CASSIOPEIA_daum 2009. 7. 29. 07:57

181(6/10, 5일차) –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신칸센의 원조

 

산요신칸센의 정차 역들, 특히 고다마만 정차하는 역에 하차하는 일정을 저녁에 잡았습니다.

이 일정은 6th 여행기가 진행되는 동안 더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신오노미치, 히가시히로시마 등도 정차한 여행기는 날짜에 맞춰 작성할 예정입니다.

 

 

[사진3681: 현재시간은 22시가 넘었습니다.

시코쿠 방면 사이사이에 로컬선 같은 열차시간이 보이죠? 간선노선인 우노선입니다]

 

 

[사진3682: 오카야마역 플랫폼 구조와 운행시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진3683: ICOCA는 신칸센에서 이용 불가능하다고 당황하면서 알려주는 이코짱’]

 

 

[사진3684: 신오사카, 도쿄 방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갑니다]

 

 

[사진3685: 신오사카, 도쿄 방면으로 가는 오늘의 마지막 고다마674호입니다.

20097월 현재도 같은 시간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다마776호입니다]

 

그러나~지금은 이 차량을 탈 수 없습니다.

 

 

 

[사진3686,3687: 차창만 봐도 아시겠죠? 2008년 고다마674호는 신칸센의 원조, 0계였습니다]

 

 

[사진3688: 신오사카까지 가는 고다마입니다. 행선막도 개조하지 않은 그대~로입니다]

 

 

[사진3689: 국철시대인 1982태어나’ 1990년에 한번 개선을 했습니다]

 

 

[사진3690: 지정석에 딱 1명 있었습니다. 나머지 5량이 자유석에 '텅텅 비어있는데'

   일반 승객 입장에서는 굳이 지정석 요금 더 주면서까지 탈 필요는 없겠죠]

 

[사진3691~3693: 이제는 여행기가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0계 신칸센 차량 좌석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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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94: 시각표 개정으로 고다마674호라는 호수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다마674호는 천천히, 천천히 오카야마역을 출발합니다.

당시 이 차량은 산요신칸센 전 구간을 모두 정차하는 고다마였죠.

하카타에서 신오사카까지 4시간37분이 걸렸습니다.

 

 

[사진3695: 아이오이역 도착. 지정석에 타는 승객은 없습니다]

 

 

[사진3696: 0계에도 저 작은 LED에서 안내할 거 다 했습니다’]

 

 

 

[사진3697,3698: 도착한 역은 니시아카시역.

니시아카시역에서 출발하는 신오사카 방면 마지막 열차였습니다]

 

지금은 고다마776호가 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2분 빨리 출발합니다.

 

 

[사진3699: 이제 더 이상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없는 0계 신칸센입니다]

 

니시아카시역에 내렸습니다. 다음 편에서 숙박 전 늦은 저녁식사를 합니다.

 

 

[사진3700: 이제는 볼 수 없는 0계 신칸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 고다마674호 오카야마역 진입 모습과

  2. 차내안내를 길게 담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모습은 이제 기록영상으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