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편(6/10, 5일차) – 고다마 ‘전세객차’로 종점으로 ‘Back’
후쿠야마역에서 그린샤를 제외하고 전 좌석이 지정석인 16량 편성의 700계 신칸센
고다마672호를 타고 종점인 오카야마까지 가고 있습니다.
당시 9호차 승객은 오직 저 뿐이었죠. ‘전세객차’가 되었습니다. ^^
[사진3661: 700계에서 개인조명은 더 밝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린샤 자체 조명은 차분한 느낌으로 약간 어두운 정도이기 때문이죠]
[사진3662: 모든 700계 차량에 이러한 콘센트가 있진 않습니다.
JR도카이 700계에는 이러한 콘센트 설비가 없는 차량 꽤 됩니다]
[사진3663: 그린샤 승객을 위한 모포는 오늘도 ‘서비스를 못해주고 있네요’ ^^]
[사진3680: 고다마672의 오카야마 도착 전 안내방송을 먼저 감상하세요.
당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그닥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흐릅니다]
종점인 오카야마역에 도착한 고다마672호.
[사진3664~3666: 오카야마역 도착 후 바~로 회송으로 전환됩니다.
행선막(롤지)는 전환 모습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 LED는 좀 ‘쌀쌀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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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67: 회송으로 바뀐 JR서일본 소식의 700계 B편성입니다.
JR서일본 소속 B편성은 현재 15편성, 240량이 운행 중입니다]
[사진3668: 다시 오카야마로 왔습니다. 이 시간대의 도시락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죠.
일본의 도시락들은 당일 유효기간이 많습니다]
[사진3669: 미도리노마도구치 카페트는 ‘녹색’이 아니군요 ^^]
[사진3670: 맨 왼쪽의 재래선 특급에는 ‘시오카제’ 막차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 써 있는 내용은 “요나고 방면 특급은 운행이 끝났습니다” 입니다]
[사진3671: 오카야마역에 디지털 관련한 박물관인 ‘Okayama Digital Museum’이 있습니다.
http://www.okayama-digital-museum.jp/top.html]
[사진3672,3673: 오카야마역 서쪽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NHK오카야마방송국이 빌딩 내에 같이 있죠]
[사진3674: 오카야마역 서쪽출구 쪽에서는 재래선 플랫폼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사진3675: 사진에 있는 설명 그대~로]
[사진3676,3677: JR서일본 데일리서비스네트가 운영하는 편의점 ‘Heart-in’ 입니다.
JR동일본에 NEWDAYS가 있다면 JR서일본은 Heart-in 이죠]
*다시 한번 알려드리지만, 여행 당시 환율은 800원대였습니다.
뭘 구입해도 우리나라 수준, 혹은 더 저렴했습니다. ^^
[사진3678,3679: 이제 오카야마역을 출발, 도착하는 신칸센도 딱 요렇게 남았습니다]
다음 편에 오카야마를 출발하는 마지막 고다마인 동시에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신칸센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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