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편(6/10, 5일차) – 길이만 다른 ‘퇴역위기’의 신칸센으로
일본에서 운행하는 신칸센 차량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짧은 4량 ‘P편성’의
100계 신칸센 고다마를 이용, 승객 수 ‘안습’인 신쿠라시키역에 와 있습니다.
[사진3621: 신쿠라시키역 옆에 있는 편의점 ‘Daily’]
신쿠라시키역 주변은 조명도 거의 없어서 ‘허접 카메라’로 역을 찍기에는 택도 없었죠.
하차의 의미를 두고 다시 개찰구로 돌아갑니다.
[사진3622: 표 판매기에서 도쿄까지도 갈 수 있는 신칸센 승차권을 팝니다.
금액단위가 크니까 판매기도 그에 맞게 준비를 하죠]
[사진3623: 신쿠라시키역 신칸센 상행은 아침시간 대 2편의 히카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All-KODAMA’]
[사진3624: 저는 1번 홈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올라갑니다]
[사진3625: 올라가는 동안 중간에는 재래선 신쿠라시키역이 보입니다]
[사진3626: 1번 홈에는 제가 탈 열차가 승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에 히로시마를 향해 출발할 고다마675호.
[사진3627: 6량 편성이라 4호차 이후에도 객차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3628: 6량 편성의 차내시설 안내. 핸드폰은 출입문 쪽 데크에서~]
[사진3629,3630: 100계 4호차 지정석 모습입니다]
[사진3631,3632: 고다마675호, 4호차4열 창측 좌석.
당시 저녁 일정은 ‘급조한’ 상태라 탈 때마다 지정석을 예약했습니다]
잠시 앉았다 생각했는데, 후쿠야마 도착 안내방송이 흐릅니다.
[사진3633: 후쿠야마 도착을 알리는 안내 LED]
[사진3634: 후쿠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야마와 관련한 내용은 제 여행기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ffg/203]
[사진3635: 고다마만 연속으로 보다가 히카리를 보니까 신선하네요 ^^]
[사진3636: 고다마675호 다음에 정차할 신칸센은 8량 편성의 히카리레일스타]
[사진3637,3638: 구조가 특이하죠? 후쿠야마역은 신칸센, 재래선 다 고가화 되어 있으며
신칸센 아래에 재래선 선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펜스로 구분했습니다]
[사진3639: 재래선 위치에서 바라본 후쿠야마역 주변입니다. 호텔이 먼저 눈에 띄네요]
이번 영상은 후쿠야마역 신칸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3640: 후쿠야마역 신칸센
1. 신오사카를 향해 출발하는 히카리레일스타
2. 후쿠야마역을 출발하는 고다마675호(100계). 몇 량인지 확인해 보세요]
다음 편에서 산요신칸센에서 좀처럼 타기 힘든 특별한 ‘긴~고다마’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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